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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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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 있던 가족과 친지들이 모이는 추석 때 가장 듣기 싫은 말은 무엇일까.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 64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5%가 “친척 누구는 대기업에 들어갔던데”를 가장 듣기 싫어하는 1위로 꼽았다.
2위는 △'너 아직도 취업 못해서 놀고 있니?'(16.8%)였고, △'애인은 있니?'(7.3%), △'너 몇 살이더라? 어떡하려고 그러니'(7.1%), △'너 대체 뭘 하려고 그러니?'(6.8%), △'취업 눈높이가 문제라더라, 눈을 좀 낮춰'(5.8%), △'그래서 결혼은 할 수 있겠니?'(4.5%), △'내가 취업자리 좀 알아봐 줄까?'(3.4%), △'부모님께 불효 좀 그만하고, 취업해야지'(3.3%), △'쉬는데 아르바이트라도 해야지?'(3.1%) 등의 순이었다.
반면 구직자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 1위는 △'지금 늦는 건 아무것도 아니야, 신중하게 해'(21%),△'남들 말에 흔들리지 말고, 네 소신을 지켜'(13.7%), △'용돈 줄까?'(11.8%), △'넌 잘하리라 믿는다'(9%), △'수고가 많다, 힘내'(8.7%),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거야'(8.7%)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