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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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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 먹는다”는 말이 있다. 공직 선출자에게 새는 의원이고, 벌레는 지역 주민들의 하소연이라고나 할까.
김상조 구미시의회 의원만큼 부지런한 심부름꾼도 없을 것이다. 마치 새벽길을 밟는 신문 배달부 같다고나 할까.
지난 주말 아침 김의원은 지역민 몇몇으로부터 민원에 대한 하소연을 경청했다.이러한 모습은 김 의원에게 의외가 아닌 일상이다.
김의원은 공식적인 의정활동에도 열심이다. 지역구인 상모사곡동과 임오동의 일은 물론 의원으로서 기본인 집행부와의 견제, 협력 관계나 대안 제시에 대해서도 돋보이는 능력을 선보여왔다.
소신도 돋보였다. 지난 2월 임시회에서 김의원은 구미시의 행정구역 통합 문제와 관련 서둘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불합리한 행정 구역은 부분적으로 조정하고 이를 통해 불합리한 통합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과 서비스 향상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기회가 있을 때마다 제기하는 ‘불공정을 공정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김의원 특유의 소신론이다.
이 뿐이 아니다. “ 먼 미래를 내다보고, 북삼과 석적, 왜관 등을 구미시가 조속히 끌어안고 6공단, 7공단을 조성해 경쟁력을 쌓으면서 거대 구미시로 가야 한다”며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도 김의원의 논리이다.
집행부와 관련 견제, 협조, 대안 제시의 룰을 지키는 것으로도 김의원은 유명하다. 지난 7월 정례회에서 김 의원은 인사시기를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회가 실시하는 한해 동안의 회계 예산 심의에 대응하기 위해 해당 부서장이 오랜 시간에 걸쳐 충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시가 2012년 회계연도 심사를 불과 5일 앞두고 과장, 계장 인사를 대규모로 단행, 업무를 숙지 하지 못함으로써 원만한 예결산 심사 과정에 장애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할 정도였다.
또 2011년 업무보고에서도 김의원은 바로처리민원을 접수하려면 민원발생 장소를 알려주기 위해 수차례 설명을 해야 한다고 지적하고,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아울러 김의원은 지난 해 12월 정례회의를 통해 기업사랑 1천명 도우미제도 운영과 관련 의원들과 함께 기업현장을 방문, 행정과 의회가 윈윈할 수 있도록 하라고 촉구했는가 하면 이달의 기업시책과 관련해서도 구미의 대표적 기업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의회와 공동보조를 맞추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주경 야독형의 삶은 김의원 특유의 장점이다. 지난해 6월 김의원은 국회의원 300명을 대상으로 “‘이것만은 고쳐 주세요’라는 제하의 건의문을 통해 ▶대선구제 도입▶보수 현실화▶3선 아웃제 ▶철도 건널목 개량촉진법 개정 등을 주문했다.
특히 김의원은 현재 시행 중에 있는 1천240여개의 법률 중 현실에 맞지 않고 통하지 않는 법이 산재해 있다고 지적하고 이 중 철도 건널목 개량 촉진법 제 8조 개정과 관련 “제8조 제1항 제2의 규정에는 기존철도을 횡단해 도로를 신설 또는 개량하는 경우 당해 도로관리청에서 전액 비용을 부담하도록 명시돼 있다”면서 “ 하지만 지방재정이 열악해 재원을 충당할 수 없는 만큼 당해 기관 또는 국비 50% 이상 지원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또 기초의원 선거구 개편과 관련 “지방의원 선출과정에서 도입하고 있는 중선거구제는 선거구에 따라 인구편차가 극심하고, 이런 이유 때문에 과열에 따른 반목 심화는 물론 출신 지역구에 무리하게 예산을 요구하는 등의 병폐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 시군구 기초자치 단체 의원에게도 인구상한제를 적용, 농산어촌(면)은 면적과 인구비례 약 5천명당 1명, 읍 -동(도심)지역은 약 1만5천명당 1명으로 하는 대선거구제 공천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요청, 각계의 관심을 촉발시켰다.
지난 2011년 11월 시정질문에서도 김의원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시설에 대한 대책을 요구 했다.
김의원에 따르면 시는 지난 1965년 12월 31일 건설교통부의 구미 도시계획 결정을 시작으로 지난 2010년 말 기준 2천 689개소 16.5킬로 평방미터를 도시 계획 시설로 지정했다. 이에따라 국가산업단지와 인동, 고아, 상모사곡, 옥계등 대규모 택지 개발로 시민들의 정주여건이 향상되고 구미 경제 발전에 장기적인 밑거름이 됐다.
하지만 2010년 12월말 기준 10년 이상 장기 미집행 도시 계획시설은 무려 10.2평방킬로미터이며, 이 가운데 도로와 공원 시설은 10.1평방키로미터로써 미집행 도시 계획시설 총면적의 98.9%를 차지하고 있다.
또 20년 이상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은 5.6 평방 킬로미터에 이르고 있다. 이에따라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를 제한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면서 행정에 대한 불신감이 팽배해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김의원은 정부가 관련 법률을 개정해 지난 2002년부터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 토지 소유주의 과도한 재산권 침해를 막기 위해 지목이 대지인 경우 매수청구권을 부여하고 있으나, 시는 10년 동안 39건의 도로, 5천여 평방미터에 대해서는 토지를 매수하는데 그치면서 매수권 청구제가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이유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밝히라고 요구했다
현대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안전은 최고의 가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점을 강조해 온 김의원은 특히 방범용 CCTV 설치공사와 관련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해 성폭력 및 강절도 범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해야 한다는 입장을 추구해 왔고, 또 이를 의정활동을 통해 실천해 왔다.
지역문제와 관련해서도 김의원은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지난 해 12월 임시회에서 김의원은
상모사곡동 박정희로 확장을 위한 예산이 전혀 편성되어 있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2015년에 새마을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완료된다는 점을 감안할 경우 박정희로 확장공사 역시 같은 시기에 준공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무능한 대응을 비판했다. 특히 김의원은 2년 만에 3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겠느냐면서 기채를 발행해서라도 필요한 예산을 마련하라고 강하게 요구할 정도로 지역 민원 해소에는 물불을 가리지 않아왔다.
김의원은 또 지난 2011년 12월, 구미시를 가로질러 경부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상모사곡동 관내 사곡초등학교에서 방림방직 구간의 대로 3-24에서 대로 1-1 연결통로와 동성빌딩에서 웅진케미칼 구간 대로 1-35와 대로 1-1호선 구간에 대한 도로 개설의 필요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지난 2009년 7월 한국 교통연구원의 기본 조사 용역 결과 구미-대구- 경산 구간을 잇는 22.9 킬로미터의 광역 철도사업 구간(기존 대구권 광역 전철망 사업)에는 구미, 왜관, 비산, 대구, 동대구, 경산 등 6개소를 정차역으로 결정했다. 이후 관활 기관은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사곡역을 정차역으로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하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사곡역 정차역 지정에 결정적 계기를 마련한 것은 지난 2009년 12월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건설도시국장을 대상으로 사곡역 활성화 대책에 대한 질의를 통해 사곡역 정차문제를 여론의 중심으로 끌어들인 김의원의 노력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당시 건설도시 국장은 대구광역시와 대구 도시철도 건설본부와 협의해 사곡역 활성화 대책을 강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미의 남서쪽인 상모사곡동 공단동 인동.진미등이 지금 보다 더 발전 하려면 칠곡과 구역 경계조정은 늦출 수없는 시대적 과업 이네요
09/30 12:01 삭제
왜관은 그냥 두어야 합니다. 복지 예산이 넘무들어 구미가 안을 경우 부담이 되고 평균 연령또한 높습니다. 구미는 석적 북삼 약목을 그리고 가산 일부를 구미에 포함 시키는 경계선 조정이 해답 입니다.
---김상조 의원님 화이팅
09/30 11:57 삭제
칠곡 일부를 끌어안다니 부분통합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기주의적 발상입니다. 그러니 통합자체가 안되잖아요 1대1일 전체통합도 어려운데 지역주의 갈등을 조장하지 마세요 부분적 행정개편은 구미만을 살찌우고자 하는 얕은 수작입니다
09/15 11:23 삭제
역시 넘 잘합니다
도량동도 김의원같은분이 있어야하는데
ㅉㅉㅉ
09/14 11:31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