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도의회·시의회

현역 시장․도지사 재출마시 지지 여부 10명 중 1명만 '지지할 것'

정치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9월 16일
내년 지방선거 여당이 선전할 것 '55.2%'
ⓒ 경북문화신문

 


내년 6월 치러질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여론조사 대상 유권자 과반이 여당의 선전과 우세를 전망했다. 또 현 시점에서 어느 당에 투표할지를 묻는 질문에도 새누리당이 과반의 지지를 얻고 있었다. 현직 시장 및 도지사가 재출마 할 경우 지지하겠다는 유권자는 열 명 중 한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지방선거 결과 예상]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지난 9월 12일 전국 성인남녀 1,285명을 대상으로 내년 지방선거 결과 예상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55.2%가 '여당의 결과가 좋을 것', 20.8%가 '야당의 결과가 좋을 것', 8.7%가 '여야가 지금 수준의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답했다. '잘 모름'은 15.3%였다.


□ '여당 선전' 응답은 경남권(70.6%)과 경북권(68.4%), 60대 이상(64.7%)과 50대(62.3%), 자영업(68.7%)과 전업주부(58.4%)에서, '야당 선전'은 전라권(37.3%)과 서울권(32.1%), 20대(33.3%)와 40대(23.5%), 학생(37.7%)과 농/축/수산업(30.0%)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정당 지지도별로는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의 80.1%가 여당 선전을 예상한 반면 민주당 지지 응답자는 46.1%만이 야당이 선전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내년 지방선거 지지 정당]


 


이와 함께 내년 지방선거에서 만일 정당만을 두고 선택할 때 어느 정당을 지지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55.8%가 '새누리당', 24.1%가 '민주당', 2.6%가 '통합진보당', 2.0%가 정의당을 지목했다. '기타 정당'은 7.1%, '잘 모름'은 8.4%였다.


새누리당 지지는 '경북권 73.4%>경남권 66.1%>충청권 63.2%>경기권 59.9%>서울권 50.2%>전라권 17.5%', 민주당 지지는 '전라권 45.6%>서울권 31.3%>경기권 21.8%>경남권 17.3%>경북권 14.9%>충청권 13.3%' 등의 순이었다.


 


연령별로 새누리당 지지는 60대 이상(73.9%)과 50대(65.1%), 민주당 지지는 40대(34.2%)와 30대(29.7%)에서, 직업별로 새누리당 지지는 자영업(67.3%)과 전업주부(64.0%), 민주당 지지는 생산/판매/서비스직(37.8%)과 사무/관리직(34.4%)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현역단체장 재출마 시 지지 여부]


 


현재 거주하는 지역의 시장 및 도지사가 내년 지방선거에 재출마 할 경우 49.8%가 '더 지켜보고 판단', 35.4%가 '지지하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지지하겠다'는 9.6%에 불과했다. '잘 모름'은 5.2%였다.


'더 지켜보고 판단'은 '충청권 55.2%>경북권 51.5%>경기권 50.5%>서울권 48.4%>경남권 48.2%>전라권 46.0%', '지지함'은 '경남권 40.2%>경기권 39.8%>전라권 36.0%>충청권 30.8%>경북권 30.4%>서울권 29.1%', '지지 안함'은 '서울권 17.1%>경북권 15.1%>충청권 7.8%>경남권 7.2%>전라권 6.3%>경기권 6.0%' 등이었다.


이 같은 결과는 두 달여 전인 지난 7월 11일 같은 조사 결과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것이다. 지난 조사에서는 '더 지켜보고 판단' 49.6%, '지지 안함' 34.2%, '지지함' 10.9%였다. ‘더 지켜보고 판단’ 응답률은 ‘경북권 56.7%〉경기권 54.1%〉경남권 49.5%〉서울권 46.0%〉충청권 43.7%〉전라권 42.7%’, ‘지지 안함’은 ‘충청권 43.8%〉전라권 39.8%〉서울권 36.8%〉경남권 33.5%〉경기권 29.7%〉경북권 28.3%’, ‘지지함’은 ‘경남권 13.7%〉전라권 12.2%〉경북권 11.9%〉서울권 11.1%〉경기권 9.3%〉충청권 9.2%’ 등이었다.


조사를 진행한 모노리서치의 이재환 선임연구원은 “정치 현안에 대한 이야기의 장이 펼쳐질 추석 연휴에 즈음해 내년 지방선거 전망을 묻는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과반수가 여당의 선전과 지지의사를 밝힌 것은 기본적인 정당 지지 성향을 넘어 현 시점 판세의 큰 흐름이 야당 약세임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야당 지지자들도 내년 지방선거에서 야당의 선전에 많은 기대를 걸지 않고 있었다"고 밝혔다.


□ 이번 조사는 9월 12일 저녁 전국 19세 이상 남녀 1,285명을 대상으로 일반전화 RDD(무작위 임의걸기) IVR(ARS)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성별, 연령별, 권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73%p이다.



정치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9월 16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구미시,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