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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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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실종아동 및 가출 청소년 1천 295명을 발견하고 이들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이에 앞서 경찰청은 가족 등과 함께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에 걸쳐 전국 보호시설 및 도서·해안지역의 염전, 양식장 및 가출청소년이 모이는 유흥가, PC방, 찜질방 등을 대상으로 일제수색 활동을 전개했다.
수색대상은 전국 아동·장애인·노인보호 및 정신요양 시설 등 실종아동등의 유입이 예상되는 장소와 가출한 청소년들의 단체 생활이 예상되는 공·폐가, 다세대촌(꿀림방, 가출팸) 및 가출청소년 주 밀집지역인 유흥가, PC방 등이었다. 또 도서지역도 수색 대상이었다.
이 결과 18세 미만 아동 879명, 장애인 207명, 치매질환자 209명등 1천295명을 발견했다. 특히 가출팸·꿀림방 16개소를 발견·해체하고, 가출 청소년 48명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특히 3년 이상 장기 실종자도 105명 발견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이와함께 가출청소년들이 남녀 3~5명씩 집단으로 공·폐가, 원룸에 모여 살고 있는 꿀림방·가출팸(가출패밀리 준말)을 16개소를 발견·해체하고 보호자에게 인계 조치했다.
특히, 경찰청은 해양경찰청과 함께 정부융합행정의 일환으로 전국 도서 지역의 항포구와 염전, 양식장 등 총 67개소와 출어선 선원을 대상으로 합동수색을 실시해 기소중지자 4명을 검거했다. 이어 실종아동등 및 가출인 발견과 부당노동행위와 약취·유인 등으로 인해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단속 및 예방활동도 함께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