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아시아 최고의 종합격투기 리그 로드FC 구미 습격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09월 25일
10월 12일 구미 박정희 체육관
ⓒ 경북문화신문

아시아 최고의 종합격투기 리그인 로드FC가 구미를 습격한다.


2010년 겨울을 시작으로 3년 째를 맞이한 로드FC 는 지금까지 12회의 메이저급 대회를 개최 하면서 많은 국내 격투기 스타와 챔피언을 배출했다.



특히 TV를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외국의 유명한 선수들을 국내로 불러들여 대한민국의 대표 선수들과 경합을 벌이게 하는 등 국제적이고 발 빠른 행보를 이어 오고 있다.


이처럼 자국 토종 브랜드로 아시아를 호령하는 최고의 종합격투기 리그로 우뚝 선 로드FC는 팬들과의 전국투어 개최 약속을 지키기 위해 13회 대회를 삼족오의 땅 구미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지금 까지 거의 모든 세계적인 메이저 스포츠 행사나 문화 행사들이 수도권에서 진행되는 우리나라의 특성을 고려해 볼 때 로드FC 의 행보는 가히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


로드FC의 케이지위에 올랐던 세계적인 선수의 면면만 해도 슈퍼코리안 데니스강 , 폭행몬스터 멜빈 맨호프 , 극강의 그래플러 제프몬슨 , 프라이드 시절의 전설적인 선수 미노와맨 과 오야마 슌고 그리고 요아킴 한센까지 수많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로드FC 케이지에 올랐다.


이미 로드FC 의 본사가 있는 강원도의 원주를 국내 종합격투기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내세운 주최 측 (주)로드는 매년 2회 씩 메이저 대회를 진행하며 매 대회 5,000명 이상의 관객으로 흥행의 신화를 써 내려 가고 있다.


앞선 로드FC 10회 대회를 부산에서 개최하면서 상대적으로 부산출신의 스타 선수들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방 대회 개최를 고집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번 구미 대회 결정이 있기 까지 가장 큰 역할을 해낸 사람이 있다. 바로 구미에 연고를 두고 있는 구미 대회 추진 위원장 이창섭 관장 이다,


지방 대회인 만큼 연고가 있고 책임감 있게 대회준비를 도맡아줄 사람이 필요한 주최측에게 이창섭 위원장은 적격의 인물 이었다.


이창섭 위원장은 구미MMA를 이끌고 있는 지도자 이자 국내 격투계에서 선수지도와 프로모터의 역할과 직접 대회를 개최하는 등 격투기 관련된 모든 업무를 해내는 고른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로드FC는 시 차원에서의 축제며, 체육관을 운영하는 개인 입장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추진위원장이라는 감투를 쓰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는 후문이다.


적지 않은 부담이 따랐지만 자신을 배려해주는 주최 측의 진심을 받아들여 끝내 수락하기로 결정했다.


12회의 대회를 거쳐 오며 흥행의 역사를 쓰고 있는 로드FC의 구미습격이 상대적으로 격투기문화 인프라가 적은 지방 도시에서 또 한번의 역사를 써내려 갈수 있을지 벌써 부터 많은 격투기 팬들과 스포츠 업계의 관심이 구미로 쏠리고 있다.












  ▶정문홍 대표, 이창섭 관장, 남유진 시장, 박상민 부대표(사진 좌 에서)


이에 앞선 7월 24일 로드FC 정문홍 대표와 박상민 부대표가 10월 12일 구미에서 펼쳐지는 13회 로드FC 대회에 대한 구미시의 관심과 협조를 구하기 위해 남유진 구미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남유진 시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정문홍 대표와 박상민 부대표는 팬들과의 지방도시 개최 약속을 지키기 위한 세 번째 도시로 구미를 택했고 지금까지 진행한 열 두번의 그 어떤 대회 보다 크고 화려한 대회를 만들겠다고 장담했다.


이에 대해 남유진 시장은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로서 아시아 최고의 단체로 성장한 로드FC의 구미 개최를 반기며 흔쾌히 행정적인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줄 것”을 약속했다.


삼족오의 땅 구미에서 열리는 로드FC 13회 대회는 오는 10월 12일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리며 메인 대진으로는 라이트급 챔피언십인 남의철과 쿠메의 2차전이 준비되어 있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09월 25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들러리 세우지 말라” 구미 다온숲 조각축제에 지역 예술계 뿔났다..
왕산 허위 선생 묘소 안내판 제막..
구미시, 첨단산업·AI 분야 미래 성장사업 국비 확보에 올인..
상주시, 청년 주거지원정책 홍보...실효성 제고는 과제..
구미시가족센터, 주말 `가족사랑의 날` 운영..
김천시, 관광객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 하는 ‘소풍택시’ 도입..
한나절 산책 21] 나라꽃, ‘무궁화공원’을 찾아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17)]구평공원 물놀이장..
김천김밥쿡킹대회, `고추잡채깁밥` 금상 수상..
구미경찰서, 출근길 ‘착!한 운전’ 교통안전 캠페인..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日暮途遠 : 날 일, 저물 모, 길 도, 멀 .. 
<작가노트> ....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