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도민이 행복한 경북도, 불가능은 허락되지 않았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9월 26일
구미 출신 이 인선 경북도 정무 부지사(전국 최초 여성)
ⓒ 경북문화신문

   


옷깃만 스쳐도 소중한 인연인 것이 우리네 삶이다. 이 인선 정부 부지사(54세)는 구미시와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출생지가 바로 선산읍 이문리이기 때문이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인데 구미에서 태어난데다 어린 유년의 추억을 구미에 두었으니, 소중한 인연일 수 밖에 없다.


이 부지사가 취임하자마자, 세상은 많은 의미를 부여했다. 전국 최초의 여성 정무 부지사인데다 대학교 부총장(계명대) 출신이라는 특성은 <명망가 이인선 부지사>로서의 새로운 탄생을 기대했고, 예고하게 했다.


기대는 결국 현실로 이어졌다. 경북도가 풀어야 하는 힘겨운 과제를 들고 중앙부처에 들어가면 모든 방법을 동원해 고위직을 만났고, 힘겨운 일정을 마치고 나오는 이 부지사는 웃음 보따리를 들고 나왔다. 그 속에는 늘 과제에 대한 해답이 들어 있었다. 일에 대한 열정과 집념, 지혜와 인내가 거둬들인 결실이었다.


유년의 삶은 훗날 살아가는데 힘이 되기도 하고, 힘을 상실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 부지사의 조부는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은 항일 독립투사였다. 가정보다 나라를 위해 청춘을 투신하면서 가계는 기울었다. 때문에 당시 이 부지사의 가족은 외조모가 거처하고 있던 인동동이라는 혈연의 끈을 잡고 구미시로 이주해야 했다. 이후 가족들은 고아읍과 도개면을 돌아들며 생계를 이어가야 했고, 잠시 선산읍 이문리에 머물 즈음 이 부지사가 출생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청춘을 헌신한 조부의 혈통이 이 부지사 유년의 뼈대를 탄탄하게 했고, 그 힘이 결국 경북도 발전을 위한 집념으로 발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뼈대의 힘은 소중하기 때문이다.


▶서민행복 UP일자리가 있는 경북


 


이 부지사는 취임 이후 김관용 지사가 추진하는 중점시책인 서민의 행복을 엎시키는 일자리가 있는 경북, 실속있는 투자 유치, 친서민 정책 확대에 따른 서민경제 생활 안정, 창조과학 ▪신성장 산업 육성을 통한 창조 경제를 선도하는데 막중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특히 이 부지사는 일자리 전담 조직 신설과 경상북도 일자리 창출 촉진 지원 조례, 경북 일자리 100인 포럼 구성 운영을 통해 일자리 창출 스마트 거버넌스를 구축했는가하면 新 고졸 프로젝트, 청년 무역사관학교, 유관기관 협력 강화를 통한 서민과 청년 일자리, 특히 고졸 인력의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왔다.


이 결과 민선 5기 일자리 창출 목표 22만개 중 96.9%인 21만3천개를 이뤄냈고, 이를 통해 3년 연속 전국 일자리 창출 최우수 기관으로 경북도가 선정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부지사는 특히 2013년에는 6만4천개의 경북 STYLE 일자리 창출을 구체화하는데 올인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청년의 희망 일자리, 생애 일자리, 지역활성화 일자리, 친서민 일자리, 사회적 서비스 일자리등 구체적인 계획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실속있는 투자유치


실속있는 투자 유치를 통한 경제부흥을 견인하는데도 집념을 바쳤다. 공격적인 투자 유치 결과 5조 5천억원의 성과를 냈다는 사실은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국내 41건, 국외 11건 등 52건의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하기 까지는 투자 환경 조성, 공격적 유치, 감동 전략등 3단 계 전략이 주효했다.


결국 이 결과 민선 5기 투자유치 목표 20조 중 77.5%인 15조 4천억원의 실적을 거머쥘 수 있었다. 특히 이러한 실적은 2012년 경북도를 외국인 투자유치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게 하도록 견인했다.


앞으로도 이 부지사는 유치분야와 지역 다변화를 통한 창조 경제 생태계 기반 구축, 경쟁력 있는 투자 기반 조성을 통한 기업투자 수요 신속 대응, 江▪山▪海를 활용한 서비스 산업 유치 집중, 부품 소재 분야 외국인 투자 유치 강화등 실속있는 일자리와 연결되는 투자유치에 올인한다는 계획이다.


▶서민 경제 생활 안정


이 부지사는 친서민 정책 확대를 통한 서민 경제 생활을 안정시켰다는 평도 얻고 있다.특히 지역 물가 9개월 연속 전국 평균 이하인 1%대 유지, 도립예술단 14회 공연 등 전통시장 활성화, 2012년 동기 대비 1.6배가 증가한 1천 185건의 소비자 상담 및 피해구제 결과는 피나는 노력의 결과였다. 이러한 결실은 전국 행정기관으로서는 최초로 2012년 대한민국 소비문화 대상을 수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이 부지사는 시끌벅적 고향장터 프로젝트 추진을 통한 편리한 쇼핑환경 조성, 142명의 물가 수호대 모니터링 강화를 통한 주민 체감 물간 안정 도모, 서민 금융 지원 강화 등 희망의 삶 설계 등을 통해 서민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는 가운데 국민행복 시대를 견인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활성화와 물가 안정등 민생 챙기기게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창조 경제 선도


이 부지사는 또 창조과학▪신성장 산업 육성에 힘입어 창조 경제를 선도하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전국 20개(2조) 중 5개(5천억)을 유치해 과학벨트 연구단 최다 유치의 기록을 남겼는가 하면 제4세대 방사광 가속기에 대한 기공식을 지난 5월 가짐으로서 세계 3번째 보유국이라는 역사를 쓰기도 했다.


아울러 신성장 동력 기반 구축과 전략 산업 육성에도 올인, 2012년 7월 생산 기술 연구원 건설센터, 2012년 10월 천연 염색 연구원, 2012년 12월 SK케미칼 백신공장 유치, 지난 5월 미 보잉사로부터 1억불 투자 유치의 실적을 견인했다.


앞으로도 이 부지사는 IT 융복합 신산업 벨트 조성과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해 IT 사업에 R&D를 접목한 한국형 스마트 벨리 조성, 항공 전자 산업 기반 구축, 전통산업을 혁신 주도형 산업으로 재창조하는 등 창조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경북도를 창조 경제 허브로 도약시킨다는 야심찬 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9월 26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들러리 세우지 말라” 구미 다온숲 조각축제에 지역 예술계 뿔났다..
왕산 허위 선생 묘소 안내판 제막..
구미시, 첨단산업·AI 분야 미래 성장사업 국비 확보에 올인..
상주시, 청년 주거지원정책 홍보...실효성 제고는 과제..
구미시가족센터, 주말 `가족사랑의 날` 운영..
김천시, 관광객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 하는 ‘소풍택시’ 도입..
한나절 산책 21] 나라꽃, ‘무궁화공원’을 찾아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17)]구평공원 물놀이장..
김천김밥쿡킹대회, `고추잡채깁밥` 금상 수상..
구미경찰서, 출근길 ‘착!한 운전’ 교통안전 캠페인..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日暮途遠 : 날 일, 저물 모, 길 도, 멀 .. 
<작가노트> ....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