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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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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여성종합상담소(소장 우순남)가 성폭력 상담 및 예방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에 호평을 받고 있다.
구미여성종합상담소는 지난 1995년 설립해 아동, 청소년 등 성폭력 피해자, 가해자 상담 지원 및 성폭력가해자 교정치료프로그램(안동교도소, 청송교도소)을 운영해오고 있다. 또 학교 방문 예방교육 등 지역사회의 성폭력 예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는 2010년 성폭력상담소 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또 2009년~2013년까지 성폭력가해자 교정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여성가족부 복권기금 수급기관으로 선정,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보호관찰대상자 성폭력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외에도 지역사회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성의식과 성 가치관을 심어주고 있다. 2004년부터 2013년 현재까지 딸들의 캠프를 실시해 2013년까지 10년동안 실시해 500여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성적자기결정권을 심어주었다.
"가해자든 피해자든 상담소를 찾는 분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늘 고민한다”는 우순남 소장은 “요즘은 부부가 함께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대면상담이 보편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담소는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와 가해자를 위한 심리 상담 및 법적 의료적 서비스를 제공해 개인의 변화와 함께 평등하고 건강한 가정을 영위하고 나아가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