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가 4일 산동농협 4공단지점 2층에서 여성가족부와 삼성생명이 후원하는 ‘사람사랑 공동육아나눔터 6호점’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정길 부시장을 비롯해 김봉교 도의원, 권기만․윤종호 시의원, 여성가족부와 삼성생명 관계자, 다문화가족,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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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나눔터 실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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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나눔터 실내 |
공동육아나눔터는 ‘아이 하나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으로 육아라는 공동의 목적을 가진 부모들이 모여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들과 함께 편안하게 장난감과 도서를 이용, 혹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나눔터로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을 만나고 부모들은 이웃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공간이다.
사람사랑 공동육아나눔터는 2012년 9월 삼성생명이 여성가족부와 MOU를 체결해 리모델링비를 지원하고 산동농협(조합장 안인호)에서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산동농협 4공단지점 2층을 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 무상으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개소하게 됐다.
이번 공동육아나눔터 개소로 옥계 산동지역의 주민들은 자녀들과 편안하게 지내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는 것에 반가움을 표했다. 또 부모교육과 자녀돌봄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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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배 (사)아름다운가정만들기 운영위원장 인사말 |
(사)아름다운가정만들기 이사장을 대신해 김종배 운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과거 대가족 체제에서 조부모를 비롯해 가족이 다함께 아이를 돌보던 환경과 달리, 산업화, 핵가족화 되면서 어머니의 부담이 커졌다”며 “이제 육아는 가정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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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길 부시장 축사 |
윤정길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공동육아나눔터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아이와 책도 읽고 육아경험도 함께 나누는 지역의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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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호 산동농협 조합장 |
안인호 산동농협 조합장은 “강동 지역에 주민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육아에 대해 고민을 나누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지역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주민 자치적 돌봄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무상임대의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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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만 시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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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교 도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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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호 시의원 |
사람사랑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에 맞춰 벼룩시장, 아빠돌봄 가족사진그림전,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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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돌봄 가족 그림 및 사진 전시회 |
저녁 6시부터는 ‘구미愛 가을밤 가족사랑 영화음악제’가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가을밤에 어울리는 하모니카 앙상블과 금오리드 &벨의 색소폰 연주롤 주민들에게 색다른 감흥을 전달하였으며 7시부터 가족들의 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 “크루즈 패밀리”를 통해 온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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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음악회 |
한편, 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사람사랑 공동육아나눔터에서 향후 부모교육, 엄마와 함께하는 장난감 놀이 교실, 토요 돌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어 강동지역의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공간, 나눔과 소통의 사랑방 역할을 통해 가족애가 지역공동체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확대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