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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구 소폭 증가 사실상 정체, 갑 추격하는 을 지역 인구 증가세 탄력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06일
9월말 현재 41만 8777명, 전달 비교 전출▪ 전입 대비 85명 증가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 인구가 소폭 증가하고 있으나 사실상 정체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청 통계 결과에 따르면 시 전체 인구는 9월말 현재 41만 8777명으로 전달보다 415명이 늘었다.


하지만 전입에 따른 인구 증가는 85명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전입은 4천 79명이었으나 빠져 나간 전출 인구도 4천명에 가까운 3천 954명이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실상 시 인구 증가를 주도하고 있는 것은 평균 연령이 34.8세(남 34세, 여 35.7세)인 특성상 출생자 수가 사망자 수를 압도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기간 출생자 수는 399명이었던 반면 사망자 수는 122명이었다.


인구 증가는 농촌지역과 도시지역 간 상호 희비가 엇갈렸다. 농촌지역으로 분류되는 8개 읍면지역 전체 인구는 6만 8천 207명으로 전달 6만 8228명에 비해 21명이 줄었다.


반면 도시지역으로 분류되는 동 지역은 35만 570명으로 전달 35만 134명에 비해 436명이 늘었다.


갑을 지역별로는 을구(8개 읍면+ 인동동, 진미동, 양포동)는 전체 인구 41만 8777 명중 19만 1059명이었고, 갑구는 22만 7718명으로 을구보다 3만 6659명이 많았다.


하지만 갑을 인구차는 갈수록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5년 전인 2008년 1월 말 현재 전체 인구 39만 2494 명 중 갑구는 22만1360명이었고, 을구는 17만 1134명이었다. 당시 인구 격차는 5만 226명이었다. 불과 5년도 안된 시간 동안 갑을 인구 격차가 5만 226명에서 1만3567명이 줄어든 3만 6659명으로 좁혀진 것이다.


이러한 추세대로 갈 경우 향후 3년을 전후해 갑을 인구수가 동률을 이루거나 을이 갑을 앞서 갈 것으로 추정된다. 실례로 9월말 현재 동지역 인구 증가를 주도하고 있는 지역은 을지역에 포함된 인동동(+32명), 진미동(+111명), 양포동(+116명)으로 동지역 전체 인구 증가수 436 명 중 절반을 훨씬 넘는 259명이었다.


▶읍면지역 인구


지난 2008년 선산 8개 읍면 지역 인구는 7만 251명으로 간신히 인구 7만 시대를 유지했다. 하지만 같은 해 7만시대 벽이 무너진 이 지역 인구는 5년 후인 2013년 9월말 현재 지속적으로 내리막세를 보이면서 6만8207명에 그쳤다. 이러한 인구수는 전달보다 21명이 줄어든 결과였다.


8개 읍면 중 인구가 늘어난 곳은 장천면 26명, 고아읍 14명,도개면 4명, 무을면 1명 등이었다. 반면 1만 7천명 시대에서 출발해 지속적으로 내리막세를 타고 있는 선산읍은 전달보다 22명이 줄어든 1만 5156명, 해평면은 21명 준 5천 509명, 산동면 역시 17명이 준 3천 737명, 옥성면 역시 6명이 줄어든 2천 18명이었다. 특히 옥성면은 지속적으로 인구가 줄고 있어 인구 2천명 시대를 위협받고 있다.


▶을지역 3개동(인동동, 양포동, 진미동)


구미시 인구를 견인하고 있는 지역이다. 전체 인구가 12만 2852명인 점에 주목하고 내년 실시되는 구미시장 선거에서 성패를 확정지을 곳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을 정도다. 특히 강동지역 3개동은 지속적으로 인구가 늘면서 갑구 동 지역인구를 흡인하는 주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9월말 현재 인동동은 5만6041명으로 인구 6만시대를 향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전달보다 32명이 늘었다.


양포동은 4만 3840명으로서 인동동, 선주원남동에 비해 세 번째 인구가 많은 곳이다. 전달에 비해 116명이 늘면서 선주원남동(4만 6361명)을 위협하고 있다. 선주원남동은 전달에 비해 62명이 늘었다.


진미동 또한 111명이 늘면서 읍면동 중 양포동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인구 증가율을 보였다.


▶갑지역 16개 동


지역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으나, 1,2공단 공동화 현상으로 지속적인 인구 감소 추세를 보여 온 공단1,2동이 최근들어 인구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게 하고 있다.하지만 이러한 증가세가 언제까지 이어질 지는 미지수다.


갑지역 인구 증가를 견인하고 있는 지역은 전달에 비해 62명이 늘어난 선주원남동, 58명이 늘어난 공단2동, 41명이 늘어난 임오동, 28명이 늘어난 공단 1동, 21명이 늘어난 상모사곡동 등이다.이외에도 지산동(8명), 도량동(22명), 신평1동(23명), 신평 2동(18명)등이다.


반면 송정동 (31명), 원평1동 (10명), 원평2동 (25명),형곡1동(19명), 형곡2동(9명), 비산동(5명),광평동(5명)은 인구가 줄었다.


수년 전까지만 해도 구미시 핵심 동으로서 정치 1번지를 자랑해 온 형곡1,2동과 송정동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추세가 주목을 끈다.


동별 인구수는 ▷송정동 1만9604명(-31명)▷원평1동 4천850명(-10명) ▷원평2동 4천631명(- 25명) ▷지산동 3천60명(+8명) ▷도량동 3만2997명(+22명) ▷선주원남동 4만6361명(+62명) ▷형곡1동 1만 6392명(-19명) ▷형곡2동 2만 2227명(-9명) ▷신평1동 4천955명(+23명)▷신평2동 3천 363명(+18명) ▷비산동 4천732명(-5명) ▷공단1동 6천231명(+28명) ▷공단2동 4천753명(+58명) ▷광평동 4천762명(-5명) ▷상모사곡동 3만494명(+21명) ▷임오동 1만8306명(+41명) 등이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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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면
평균나이는 35세 정도... 외국인 수는...?
10/17 18:10   삭제
손님
진미동 인동 양포동 인구 증가는 상당기간 지속 됩니다. 결론은 공단을 에워싸고 있는 지역에 인구가 증가 하네요 옆동네 석적읍 인구가 굉장히 가파르게 증가한다는 이유는 구미로 한정하지 말고 권역 지역별로 분석하면 강동의 발전이 지속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10/07 10:4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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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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