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금중현>
상주시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2013년도 문화체육부문을 비롯한 시민상 수상자 3명을 결정했다.
시상식은 12일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되는 상주시민의 날 기념행사 시 축하공연과 함께 시민들의 축하 속에 진행된다.
▶문화 체육부문 금중현
1943년 생으로 상주시청 등에서 공무원으로 37년간 근무한 후 상주문화원 부원장 및 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향토문화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주요공적으로는 • 2006년부터 5년 동안 관내 1천여개 자연부락을 5~6회 답사하면서 계절별로 사진을 찍고 숲과 나무에 대한 민속 등 역사문화 사료(史料)를 조사하면서 주민들에게 소중함을 깨우치고 지역신문에 그 현장 역사사실을 기획 연재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1989년도부터 도남서원과 인연을 맺고 1995년부터 뜻있는 상주인들을 규합해 1억3000여만원에 이르는 복원성금을 기반으로 1차 복원을 하고 이후 경북 북부권 유교문화사업이 정부국책사업으로 도남서원 복원사업이 책정돼 서원이 완전 복원하기에 이르기까지 업무를 총괄조정하는 간사직에 있으면서 전국수준의 서원으로 정착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 또 몸담고 있는 상주문화원뿐만 아니라 사벌국 역사보존회, 정기룡장군 기념사업회, 상주박물관, 안동국학진흥원 등 여러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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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
▶사회복지 부문 이현수
1967년 생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거동이 불편한 시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하고 장애와 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해 왔다.
주요공적으로는 • 사고로 지체장애 3급이 된 시아버지를 25년간 지극정성으로 봉양해 왔으며, 몇 년 전부터 골다공증으로 거동이 불편해진 시어머니의 병수발도 들고 있다.
또 • 지체장애인 가구와 결연을 맺어 해마다 텃밭에서 자신이 가꾼 배추로 김장김치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암투병 중인 환자들과도 인간관계를 맺어 5년 동안 자신이 직접 농사 지은 무공해 식자재를 전달해 왔다.
아울러 • 남편 친구가 신부전증으로 생명이 위험하다는 얘기를 듣고 자신의 신장을 이식, 새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등 보통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일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실천하고 있다.
▶산업건설 부문 이창구
1940년 생으로 지난 1969년부터 상주군 산림조합에 근무하면서 치산녹화, 산지사방사업 등 산림정책에 부응, 30여년 세월을 산림녹화사업에 매진해 왔다.
주요공적으로는 • 2011년부터 산림조합 조합원 자녀 중에서 매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방정한 고등학생 2명, 대학생 2명에 대해 장학금을 지급, 지역에 우수한 인재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 • 2013년도에는 조합원 및 임업인들의 오랜 숙원이던 임산물산지 종합유통센터 및 청사를 무양동 1-261번지에 신축, 2013년 3월 27일 준공해 명실상부한 임업기술 전담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했다.
아울러 • 상맥회장 및 새상주 로타리클럽 회장직을 역임하며 우수한 학생 및 불우이웃들에게 장학금 및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