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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이전부지> 구미시 주도 대안 모색 기관장 협의체▪실무협의회 구성 환영, 14일 대규모 집회▪ 시위, 수업거부 등 유보키로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14일
신평동 캠퍼스 운동장 비상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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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 융합 지구 사업 참여 대학의 구성원 대표들로 구성된 신평동 캠퍼스 운동장 문제 비상 대책위(이하 비대위)가 구미시가 주도한 가운데 금오공대 이전부지를 둘러싼 갈등해소를 위한 기관장 협의체 및 실무협의회 구성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비대위는 지난 8일 기자 회견을 통해 지역의 양 국회의원과 구미시장에게 구미경찰서 이전 대체 부지 마련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의체의 1차 회의를 14일 이전까지 개최할 것을 1차 요구사항으로 내걸었다.

이에따라 구미시는 10일 금오공대와 구미경찰서 관계자들을 참석시킨 가운데 실무자 회의를 열고 구미경찰서의 신평동 이전에 대한 합리적 대안 모색을 위해 기관장 협의체 (구미지역 국회의원 2명, 구미시장, 구미시의회 의장, 금오공대 총장, 구미겨찰서장)와 실무 협의회 (구미시 실무자, 구미시민단체, 4개 대학 실무자, 구미경찰서 실무자)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와관련 비대위는 기관장 협의체및 실무 협의회 구성이 합의에 이른 것을 환영하면서 강력한 문제 해결 의지를 보여 준 남유진 구시미시장과 갈등해소를 위해 용단을 내린 구미경찰서장에게 찬사를 보내고, 구미시가 나설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은 지역 국회의원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 합리적인 해결 방식 제안과 함께 유력한 부지를 발굴 제안한 구미경실련, 그리고 이러한 제안에 지지성명을 내면서 구미시가 협의체 구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배경을 만들어 준 구미 YMCA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그러나 기관장 협의체가 구성됐으나, 이후 1차 회의가 개최되지 못했고, 그 협의체가 구미경찰서의 신평동 대체 이전 부지를 마련한다는 점이 분명히 명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1차 요구사항이 충족된 것으로 불 수 없다는 의견이 적지 않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시민단체들이 갈등을 완화하고 협의와 조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여 준 협력에 화답하기 위해 기관장 협의체가 구성됐고, 10일 열린 실무자 회의가 그 협의체의 1차 실무 회의로 볼 수 있고, 실무 회의 내용 중에 신평동 캠퍼스에 대한 언급이 있기는 했지만 회의 결과 향후 ‘ 합리적인 대안 모색을 위한’ 기관장 협의체와 실무협의회로 운영한다는데 합의했으므로, 결국 앞으로 구미경찰서의 신평동 캠퍼스 이전의 대안을 모색하는 작업이 실제로 진행될 것으로 보여 1차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진 진데 대해 충족한다고 비대위는 밝혔다.

이에 따라 1차 요구사항이 받아들여 지지 않을 경우 계획했던 14일 대규모 집회 및 시위, 금오공대 산학 융합 지구사업 포기 포기 종용 및 수업거부 등은 하지 않기로 덧붙였다.

비대위는 실무협의회가 진정성을 갖고 신속하게 진행돼 신평동 캠퍼스 부지를 대체할 수 있는 시유지를 하루빨리 찾기를 바라고, 경실련이 제시한 ‘구미경찰서를 송정공원 자리로 이전하는 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 실무회의에서 결정한 바에 따르면 구미시에서 송정공원과 관련된 법률적인 검토를 서둘러 마치면 곧바로 실무 회의를 열어 송정공원과 현재의 구미경찰서 부지를 교환할 것을 검토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 경우 경찰서 이전으로 인한 녹지 및 공원 상실이라는 문제가 제기될런지 모르지만, 송정공원이 갖고 있는 도시 근린공원의 역할은 신평동 캠퍼스의 운동장을 녹지와 공원을 조성함으로써 그대로 보존할 수 있다는 점, 오히려 이용빈도가 낮아 외면당하다시피하고 있는 송정공원을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신평동 켬퍼스 공원을 거듭나게 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비대위는 밝혔다.

비대위는 실무협의회가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고, 이에따라 기관장 협의체가 조속히 1차 회의를 개최하기를 바라는 만큼 진행상황을 예의 주시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진행 중 의도적인 문제가 발생해서는 안된다는 점도 강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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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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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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