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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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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장애 등의 문제로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상주시 화서면 지산리 이한조(19세, 화령고3) 학생 가족이 주변의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소식을 전해들은 열사모(회장 김영배) 봉사단 10여명은 13일 노후되고 방치된 보일러 및 화장실 변기 교체, 누수 천장과 지붕의 실리콘 처리, 조명등 교체, 전기배선 점검, 마당 잡초제거는 물론 연탄 500장ㆍ이불 4세트ㆍ밑반찬ㆍ생필품 등을 지원해 세상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건축ㆍ설비 등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모임(열사모)’은 재능을 활용한 소외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 등 “열사모 사랑나눔”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7년째 해오고 있다.
김영배 회장은 “ 봉사회원들은 각자 분야에 걸쳐 다양한 재능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으로써 소외된 이웃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고 미약하나마 이들에게 새로운 힘과 꿈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화서면적십자봉사대 회원 5명은 열사모 회원들과 함께 청소 등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