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현지 르포> 구미경찰서 구, 금오공대 이전 신평동 주민들 “환영 한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15일
신평 주민들 “ 생존권의 기로 신평동, 결과 주시하겠다”
ⓒ 경북문화신문

 

세상일에는 양면이 있는 법이다. 구미경찰서 구 금오공대 부지 이전을 놓고 구미 경찰서와 금오공대 교수회와 학생회가 이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 신평동 주민들은 구미경찰서의 구 금오공대 부지 이전에 공감하는 분위기다.

신평동 거리에는 각종 단체, 음식점을 비롯한 자영업자들이 구미 경찰서의 구, 금오공대 이전을 환영한다는 현수막을 대대적으로 내걸었다.

  

약국을 운영하는 A모씨는 “구미 경찰서 신평동 이전을 환영한다”면서 “ 금오공대가 거의동으로 옮겨가면서 공동화가 심각하고 이 때문에 지역 경기가 쇠퇴하고 있는 만큼 관공서 유치는 신평동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또 신평동 A 단체장은 “ 생존권을 위해 이전의 불가피성을 외치는 신평동 주민들의 외침과 동향을 간과하는 경북문화신문의 보도 행태는 결국 수많은 시민들로부터 외면당하는 결론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식당을 운영하는 B모 상인은 “ 구미시가 날로 번창하고 있는 반면 신평동은 갈수록 외소해지고 있다”면서 “ 신평동 자영업자와 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해서도 구미경찰서는 구, 금오공대로 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신평동 지역 분위기는 구 금오공대 신평동 운동장 활용에 대해 금오공대와 구미 경찰서가 각각 사용승인 신청을 하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가 중재에 나선 상태에서 또 다른 관심사항으로 주목되고 있다.

한편 경실련, 구미 YMCA는 이미 구미경찰서 부지와 송정공원을 교환할 것을 제안했고, 금오공대 교수회와 경실련, 구미YMCA는 갈등 해소를 위한 협의체 구성 등 구미시의 중재역할을 제안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시청 경제통상국실에서 금오공대, 구미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 금오공대 신평동 운동장 활용을 위한 관계기관 실무자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각 기관은 상호 입장을 전달했고, 서로 대립하는 모습은 시민을 위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상호 자제키로 하고 큰 틀에서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따라 향후 시민단체 제안 사항 검토등 모두가 수용할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관장 협의체와 실무협의회를 구성, 운영키로 한 상태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15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나룻터
경찰서는 치안 유지가 본연의 임무다 지역경제 운운하면 역풍 맞는다.
10/15 15:02   삭제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들러리 세우지 말라” 구미 다온숲 조각축제에 지역 예술계 뿔났다..
왕산 허위 선생 묘소 안내판 제막..
구미시, 첨단산업·AI 분야 미래 성장사업 국비 확보에 올인..
상주시, 청년 주거지원정책 홍보...실효성 제고는 과제..
구미시가족센터, 주말 `가족사랑의 날` 운영..
김천시, 관광객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 하는 ‘소풍택시’ 도입..
한나절 산책 21] 나라꽃, ‘무궁화공원’을 찾아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17)]구평공원 물놀이장..
김천김밥쿡킹대회, `고추잡채깁밥` 금상 수상..
구미경찰서, 출근길 ‘착!한 운전’ 교통안전 캠페인..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日暮途遠 : 날 일, 저물 모, 길 도, 멀 .. 
<작가노트> ....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