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장애인부모회 구미시지회, 장애청소년 빙상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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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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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장애인부모회 구미시지부(안순희지부장)는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지원을 받아 장애청소년 빙상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청소년 빙상교실은 20명의 발달장애인(초,중,고,일반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동안 임경범 코치의 지도로 지상훈련과 빙상장 안에서의 레이싱 훈련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들은 훈련을 통해 여가활동은 물론, 미래의 도 대표 나아가 국가대표를 꿈꾸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 11회 동계장애인전국체전에 대비해 11월 선발전을 통해 경북의 대표선수를 육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들 중 9명은 경북 대표선수로 출전해 2013년 제10회 동계장애인전국체전 빙상부분에서 경기도와 인천에 이어 전국 3등의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임경범 감독은 “나날이 향상되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끼고 장애청소년빙상교실을 통해 경북장애인빙상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지역의 뜻있는 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올해 경북장애인빙상연맹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