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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산업의 도시 구미, 청량한 힐링 클래식에 물들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18일
2013 제2회 구미국제음악제 성황리에 폐막
ⓒ 경북문화신문

 

‘대지의 울림 : 음악의 숲’을 주제로 구미를 클래식의 향연으로 물들였던 2013 제2회 구미국제음악제가 5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 국제음악제 집행위원회(위원장 박현숙)가 주관하는 클래식 음악 축제인 구미국제음악제는 지난 해에 이어 2회째열렸다.

특히 이번 음악제는 13일 전야음악회를 시작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선사했다는 평을 얻었다.

  

13일 <Americana>를 타이틀로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펼쳐진 전야음악회는 아메리카 대륙 출신의 작곡자 또는 관련된 곡들을 구미교향악단(지휘. 이동신)과 연주자들의 협연으로 남미 특유의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14일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클래식 해설가 장일범의 진행으로 막이 오른 개막공연에서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여자경)와 클라리네티스트 로망귀요(Romain Guyot), 피아니스트 빈센트 드 브리스(Vincent de Vries), 알렉쉬친(Oleg shitin), 이미연,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카드(Stephan Picard), 배익환, 비올리스트 김상진, 첼리스트 송영훈, 이명진이 협연해 격조 높은 무대를 선물했다.

  

대공연장 공연을 통해 품격있는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 소공연장 공연이 있었던 15일, 16일 양일은 클래식의 색다른 재미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15일 실내악공연 <불후의 명곡>은 바흐, 슈베르트, 멘델스존, 베토벤, 브루흐, 드보르작 등 다양한 작곡가의 명곡들로 채워졌으며, 16일 패밀리 콘서트 <Music is Fun>에서는 어렵고 딱딱하다는 클래식의 편견을 깨고 연주자와 관객이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즐기는 클래식 공연을 선 보였다.

  

이어 음악제의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피아니스트 신수정의 사회와 대구 시립교향악단(지휘.에두아르드 질베르칸트(Eduard Ziberkant)), 첼리스트 정명화의 협연과 함께 피아니스트 김영호,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카드(Stephan Picard), 배익환, 김현아, 윤수영 소프라노 이화영, 박재연, 메조소프라노 손정아, 테너 한용희, 김성환, 바리톤 김승철과 구미시립합창단, 구미남성합창단,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의 무대로 2013 제2회 구미국제음악제의 대단원의 막을 장식했다.

이와 함께 공연장 밖에서는 지역의 음악도와 애호가를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였다.

13일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지역의 음악 전공 학생들과 음악에 관심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수업인 마스터 클래스가 개최됐다. 이 프로그램에는 피아니스트 김영호, 바이올리스트 배익환 등이 일일 교사로 나서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16명이 음악도를 지도했다.

17일에는 음악중점학교인 진평중학교에서 Edu특강-대가와 꿈나무들의 만남을 통해 바이올리스트 김현아, 피아니스트 이미연 등이 학생들을 위해 특강과 연주를 선사했다.

 

한편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들은 “ 2회를 맞이한 구미국제음악제가 한국과 세계 속에 이름을 날리는 국제음악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속ㅈ거인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면서 “ 구미국제음악제가 산업과 문화가 공전하는 명품도시 구미의 발전을 위한 원동력으로 지속적인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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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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