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전국 시・도지사, 지방자치 현안 대응 공동선언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20일
제7대 협의회장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선출
ⓒ 경북문화신문

전국 시도지사협의회(회장: 김관용)는 18일 인천에서 전국 15개 시‧도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7차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부의 지방재정보전 대책 및 기초연금 개편에 따른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 지방분권특위 추진현황 등 협의회 활동사항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시‧도지사들은 또 지방자치관련 현안 대응을 위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지방정부의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지방분권이야말로 국가경쟁력 강화의 핵심과제임을 선언하며 이를 위한 지방재정 확충과 중앙-지방간 소통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공동성명서 주요 내용은 △현재 국회 계류중인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국회통과 △지방소비세율 16% 인상 △노인요양시설을 포함한 분권교부세 3개 생활시설사업 국고환원 △기초연금 국비추진, △중앙-지방 협력회의 설치법 등이다.

 

한편, 이날 총회를 마지막으로 김관용 지사는 제6대 회장직을 마무리하고 제7대 협의회장으로 박맹우 울산광역시장이 선출됐다.

김관용 지사는 지방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 2012년 10월 제6대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선출된 후 일년 동안 시도지사협의회를 이끌었다.

 

지난 일년은 특히 새정부 출범과 맞물린 시기로 지방의 공동현안을 새정부 정책에 반영시키는데 노력했다.

 

이를 위해 당선인과 시‧도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앙과 지방의 상생발전 방안을 건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방문하여 지방분권에 대한 강력한 정책 추진을 건의했다.

 

또 영유아보육비 등 사회복지 수요 확대와 취득세 영구인하에 따른 지방세수 부족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지방 현실에 대해 정부의 대책을 요구하며 지방소비세율 인상, 영유아보육비 국비비율 인상, 지방소득세 독립세전환, 분권교부세 3개 생활시설사업 국고환원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다.

 

국회 양당대표 방문, 공동기자회견, 공동성명서 발표 등을 통해 열악한 지방재정에 대한 국가적 관심을 이끌어 내었고, 지난 9월 정부의 지방재정보전 대책에 반영시키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시도지사협의회가 뿌리 깊은 중앙중심의 논리에 맞서 지방의 목소리를 한데 모으는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낸 한해로써 정부가 국정운영의 동반자로 인식하기 시작했다는데 성과가 있다고 보고 향후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제도화하는데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 일년간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일념으로 지방자치에 대한 열망과 신념으로 회장직을 수행해 왔다”며 협의회가 앞으로도 중앙-지방 협력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기대하며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20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구미시,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