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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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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청소년수련센터(원장 김충섭)가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우리말 정착을 위해 바른말 사용 교육 및 서명운동을 실시키로 했다.
이에따라 입소하는 초·중·고등학교 수련생을 대상으로 수련센터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언어문화 정착으로 언어폭력에 의한 집단갈등 문제 완화에 기여하고, 자신의 언어 습관을 점검·확인하며 욕설 사용의 심각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게 된다.
최근, 초·중·고생 3명 중 1명이 욕을 입에 달고 산다는 통계가 나올 만큼 청소년들의 빗나간 언어문화와 어원을 가늠하기 힘든 외래어를 흔히 사용하는 청소년들의 언어 생태계는 심각한 수준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련센터는 특히 청소년 언어사용 실태의 심각성을 알리고 비속어를 대체할 수 있는 올바른 언어사용법을 교육하며, 선서문에 서명을 하도록 해 자기반성과 스스로 바른말 사용을 실천하는 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충섭 원장은 “연간 2만5천여명의 초·중·고 입소생들에게 고운 말 사용을 통해 긍정적이고 좋은 감정을 또래 집단과 나누며 동시에 갈등 문제를 최소화 하고 욕설에 대한 뜻을 인지함으로써 언어 습관 개선에 대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