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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호화스러운 아파트이길레 입주자가 18명인데도 불구하고 2명의 경비원과 1명의 사감을 두고 있을까. 서울이나 대구 이야기가 아닌 실제로 구미시에 존재하고 있는 일이다.
더 놀라운 일은 아파트의 운영 주최가 민간인이 아닌 구미시라는 사실이다.
구미시는 구미에 소재한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미혼 여성 근로자 등에게 금오시립 임대 아파트를 건립, 운영해 오고 있다. 그러나 58세대가 입주가능한 이 아파트에는 6개 업체 21세대에 18명만이 입주해 있다. 시는 이 아파트를 관리하기 위해 2명의 경비원과 1명의 사감까지 두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다 시는 내년 4-5월 중 2천4백만원을 들여 안전 점검 용역까지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5일 의회 산업건설위의 노동복지과 업무보고에서 이러한 사실을 확인한 이수태 의원은 이를 간과하지 않았다.“18명이 입주해 있는 시립아파트 운영비로 연간 2-3억원이 소요된다” 고 전제한 이 의원은 “더워서 죽을 지경이고, 추워서 견디지 못할 만큼 허술한 아파트에 2억원을 들여 운영하다 못해 수천만원을 들여 안전 점검 용역까지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운영비와 안전 점검 용역에 필요한 예산을 전용, 입주해 있는 근로자들이 주거 환경이 더 좋은 원룸에서 주거할 수 있도록 전세 비용을 지원해 주는 것이 옳다”고 비판했다.
이의원은 특히 “ 복지 예산이 대폭 늘면서 주민 숙원 사업등 시설사업 예산이 축소되는 마당에 비효율적으로 쓰이는 예산은 과감하게 없앨 필요가 없다”면서 “ 내년 1월1일부터 금오시립 아파트를 당장 폐쇄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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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날에 미혼 여성을 위한 복지시설인 모양인데 세월이 흘러 시대에 맞지않는 부분이 있었는 모양이네요 자극적인 발언보다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부드럽게 제시하는 성숙된 의원상이 필요 합니다.
11/11 11:53 삭제
기가 차네요
11/09 20:03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