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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시립 아파트 혈세 낭비, 차라리 폐쇄시켜라 ”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09일
입주자 18명에 경비원 2명▪ 사감1명, 연간 운영비 2-3억원
ⓒ 경북문화신문

얼마나 호화스러운 아파트이길레 입주자가 18명인데도 불구하고 2명의 경비원과 1명의 사감을 두고 있을까. 서울이나 대구 이야기가 아닌 실제로 구미시에 존재하고 있는 일이다.

더 놀라운 일은 아파트의 운영 주최가 민간인이 아닌 구미시라는 사실이다.

구미시는 구미에 소재한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미혼 여성 근로자 등에게 금오시립 임대 아파트를 건립, 운영해 오고 있다. 그러나 58세대가 입주가능한 이 아파트에는 6개 업체 21세대에 18명만이 입주해 있다. 시는 이 아파트를 관리하기 위해 2명의 경비원과 1명의 사감까지 두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다 시는 내년 4-5월 중 2천4백만원을 들여 안전 점검 용역까지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5일 의회 산업건설위의 노동복지과 업무보고에서 이러한 사실을 확인한 이수태 의원은 이를 간과하지 않았다.“18명이 입주해 있는 시립아파트 운영비로 연간 2-3억원이 소요된다” 고 전제한 이 의원은 “더워서 죽을 지경이고, 추워서 견디지 못할 만큼 허술한 아파트에 2억원을 들여 운영하다 못해 수천만원을 들여 안전 점검 용역까지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운영비와 안전 점검 용역에 필요한 예산을 전용, 입주해 있는 근로자들이 주거 환경이 더 좋은 원룸에서 주거할 수 있도록 전세 비용을 지원해 주는 것이 옳다”고 비판했다.

이의원은 특히 “ 복지 예산이 대폭 늘면서 주민 숙원 사업등 시설사업 예산이 축소되는 마당에 비효율적으로 쓰이는 예산은 과감하게 없앨 필요가 없다”면서 “ 내년 1월1일부터 금오시립 아파트를 당장 폐쇄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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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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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엣날에 미혼 여성을 위한 복지시설인 모양인데 세월이 흘러 시대에 맞지않는 부분이 있었는 모양이네요 자극적인 발언보다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부드럽게 제시하는 성숙된 의원상이 필요 합니다.
11/11 11:53   삭제
답답
기가 차네요
11/09 20:0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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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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