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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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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한중일 3개국 지방정부의 우수시책을 발굴해 상호 공유하고, 지방 정부간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매년 3개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2014년 제1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국제회의를 유치했다.
이와관련 한중일 3개국 지방정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도야마현 도야마시에서 열린 <제15회 한 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에 참석한 남유진 시장은 <2014년 제1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구미 개최와 관련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본 도야마시에서 열린 교류회의에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미야모토 유지 미야모토 아시아연구소 대표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시책과 동북아시아의 상호발전’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통해 “경제 글로벌 하의 환경에서 지방정부들은 스스로 특색을 창출해 냄으로써 동북아시아 경제교류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의 주제발표와 진 차이 중국 센양시 부시장, 이시이 타카카즈 일본 도야마현 지사가 패널리스트로 참여해 열띤 토론 을 벌였다.
이어글로벌 경제하에서의 산업진흥과 비즈니스 교류 및 물류 활성화를 부제로 진행된 패널토론에서 추한철 서산시 부시장, 장 바오샹 지린성 외사판공실 주임, 야마모토 카오루 아오모리현 산업부흥국장은 단기적 물류 과제의 개선과 글로벌 물류환경에 대한 대응방안을 놓고 토론을 벌였다. 또 지역의 개성을 살린 관광진흥과 국제관광․문화교류분야에서는 최봉순 고양시 부시장, 저우 홍 윈난성 외사판공실 주임, 요시다 쇼지 야마구치시 부시장이 패널리스트로 참가해 각 지자체의 해외 관광객 유치사업을 소개했다.
남유진 시장은 환송리셉션에서 “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시가 제1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의 개최지로 선정된 된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강조하고, 차기 개최지인 구미시의 시정 추진방향과 2030비젼을 소개했다. 또 “제1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약속한 남시장은 도야마현청( ), 도야마시청, 수변마리나시설과 체육공원 등 도시기반 시설을 둘러보았다.
한편 제1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유치로 국제도시로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구미시는 한중일 3개국 지방정부 관계자 500여명의 구미방문에 힘입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미시 투자유치 환경설명회 개최 등 시의 대외적인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세계한상대회, 세계산림박람회, 세계도시연합 국제회의, 전국 유소년 리틀야구대회 등 국제행사와 전국단위 행사 유치에도 전력을 기울여 구미시 위상제고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