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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상의, 구미철도 CY재개 이어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사업 예비타당서 조사 놓고 묘한 신경전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13일
▶구미시 “총력 기울여 왔다” VS 구미상의 “ 대통령에게 건의한 것이 주효 했다”
ⓒ 경북문화신문

 

구미상공회의소가 지난 6일 “대구 광역 전철망 구축사업, 이달 중 예비 타당성 조사”에 대한 보도자료를 통해 김용창 구미상의회장이 대통령에게 건의한 것이 주효했다는 주장에 이어 시가 13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구미시가 구미~대구시간 광역교통체계 구축으로 산업도시 구미시와 대구광역시의 상생 발전을 위해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힘으로서 구미시와 구미상의가 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경북문화신문 구미상의 관련 11월 7일 보도)

이에 앞서 구미상의가 구미철도 CY 건설과 관련 이를 대통령에게 건의해 재개를 하기로 했다는 보도자료를 공개한데 이어 시가 보도자료를 발표하자, 양 기관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이 확산되면서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구미시가 구미~대구시간 광역교통체계 구축으로 산업도시 구미시와 대구광역시의 상생 발전을 위해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경북문화신문 11월 7일자 보도>

<구미시 주장>

구미~대구~경산간 총61.85km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1천171억원이 소요되는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사업은 이달 중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심사를 할 계획이다.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 2014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실시설계, 사업시행을 거쳐 2017년 완료할 예정이다.

당초 사업비 분담, 운영주체 등의 문제로 2013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서 제외됐으나 철도망 구축사업 추진 법령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을 개정하기로 관련기관 협의에 따라 사업추진에 급물살을 타게 됐다.

 

그동안 구미시는 국토교통부 장관면담(시장 4회), 지속적인 방문과 건의, 관련기관(대구광역시,경상북도,철도공사등)협의로 당초 정차역에서 제외된 사곡역을 포함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시행하게 됐다.

동일 생활권역인 구미시 임오동과 칠곡군 북삼읍 4만5천여 주민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칠곡군과 함께 오태역 신설도 추진 중에 있다.

 

대구광역권 철도망이 구축되면 대구․경북은 동일한 생활권으로 지역균형 발전과 내륙 최대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문화도시 대구의 상생 기반 마련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시는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사업과 연계해 “구미산단 인입철도 구축사업과 경부선 KTX김천·구미역 연계철도 신설도” 추진 중에 있다.

 

본 사업은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2016~2020년 반영돼 구미산단 인입철도 구축사업은 사곡역 ~ 지산동 ~ 양호동까지 연장 11km, 총사업비 4,061억이며, 경부선 KTX김천·구미 연계철도 신설은 김천역 ~ KTX김천·구미역~아포역~구미역간 연장 27km 총사업비 6,700억원이 투입 될 예정이다

 

남유진 시장은 “정주여건 개선과 국미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철도망 사업의 조기 준공과 지속적인 추가 계획수립으로 시민이 편하고 기업이 찾아오는 전국 최고 수준의 명품도시 강한 경제, 더 큰 구미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구미상의 주장/ 11월 7일자 경북문화신문 보도>

▶대구권 광역 전철망 구축사업 이달 중 예비타당성 조사

▶김용창 구미상의 회장, 대통령에게 건의 주효

▶ 대구-칠곡-구미 -김천 연결, 구미-대구 새로운 상생기반 마련

대구권 광역 전철망 구축사업이 이달 중 예비타당성 조사가 예정돼 있는 등 탄력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5일 김용창 구미상의 회장은 대구산단 기공식 오찬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구미지역 현안 중의 하나로 광역전철망 개통사업 조기 추진을 건의했었다.

당시 김회장은 대구권 광역 전철망 구축사업은 대구와의 동일 생활권 형성으로 대구의 인력 및 R&D, 문화▪의료 시설 활용을 통해 구미지역 경쟁력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는 절실한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주체기관 간 예산 및 운영주체 협의 등을 놓고 난항을 겪어왔다면서 기업현장에는 일할 사람이 너무 부족하고, 재조업 경영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조기 개통을 거듭 강조했다.

이 결과 지난 6월24일 청와대로부터 관계기관 간 검토와 협의를 거쳐 하반기 예비 타당성 조사 수행업무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결정할 예정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따라 구미-칠곡-대구 경산을 잇는 총연장 61.85킬로미터, 사업비 1천 171억원의 1단계사업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11월로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계기로 대구 경북 상공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구 광역권 철도망이 구축되면 대구 경북은 자연스러운 경제통합과 함께 대구 외곽지역과 경산, 칠곡, 구미 등 인접도시의 균형 발전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대구, 구미의 기업체와 관련 연구소를 상호 연계할 경우 기업체 중심의 일자리 창출 도시인 구미와 소비형 문화도시인 대구의 새로운 상생기반 마련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구미와 대구는 순망치한의 관계를 형성하면서 초광역 경제권을 형성하는데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섣불리 낙관하기는 이르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더라도 대구광역권 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실시설계 등 거쳐야 할 절차가 많이 남아있고, 정부가 복지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한동안 도로나 철도처럼 사회간접 자본에 대한 예산 투입을 억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구광역권 철도망 개통일을 단정하기는 어렵다는것이 중론이다.

수도권은 인력 수급의 용이성은 물론 물류와 각종 인프라등 모든 면에서 지방에 앞서 있다. 대구 경북이 수도권과의 경쟁력에서 뒤지지 않고 세계적인 IT 거점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대구를 중심으로 김천,구미, 칠곡,경산을 연결하는 철도망을 구축해 대구 경북이 명실상부한 단일 경제, 생활권으로 되어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구미는 도내에서 인구증가율과 지역 내 총생산이 가장 높은데도 불구하고 주거 환경과 교육, 문화, 의료 등 인프라 부족으로 유동인구에 비해 상주인구가 42만으로 낮은 실정이다.

그러나 광역전철망이 개통되면 대구 경북전체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형성되고 특히 대구와 구미, 칠곡, 경산과 김천까지 동반 발전을 이루게 돼 산업의 발전을 물론 고급 인력과 R&D 분산을 도모해 국가 균형 발전을 꾀할 수 있게 된다.

이와관련 구미상의는 “ 하루빨리 대구광역권 철도망이 개통될 수 있도록 대구시와 경북도, 구미시,김천시, 경산시, 칠곡군 뿐만 아니라 지역 정치권, 지역 경제계가 힘을 모으고, 정부 역시 대구 광역권 철도망은 국가 균형 뿐만 아니라 지역의 세계적인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인프라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 상공인들은 또 “ 대구 광역 전철망 개통사업과 남부권 신공항 건설, 구미철도 CY 재개장 등 지역을 위해 꼭 필요한 SOC 사업이 하루빨리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상공인은 물론 시도민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하고, 사업당사자는 수익성보다는 거시적 안목에서 공익성을 우선시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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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구미시보다 상의가 더 믿음이 가네요 구미시 행정은 뭔가 불안하고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11/13 16:4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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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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