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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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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광역권 철도망 구축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2014년 경부선 KTX가 완공됨에 따라 기존 경부선과 대구선, 포항 직결선 등을 활용해 구미-대구- 경산간 61.85키로미터를 전철로 연결하는 광역권 전철망은 1천 171억원이 소요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따라서 철도망 구축사업이 완공될 경우 구미- 경산간 소요시간이 40여분으로 단축돼 광역 생활권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되면서 시민적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따라 구미시와 구미상의 등도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광역전철망에 대한 관심이 양 기관간의 묘한 신경전 양상으로 비쳐지면서 다양한 억측을 낳게 하고 있다.
구미상공회의소 김용창 회장은 지난 6일 “ 6월 5일 대구산단 기공식 오찬회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구미지역 현안 중의 하나로 광역전철망 개통사업 조기 추진을 건의했고, 이 결과 지난 6월24일 청와대로부터 관계기관 간 검토와 협의를 거쳐 하반기 예비 타당성 조사 수행업무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결정할 예정이라는 답변을 받았다”면서 이를 계기로 대구 광역 전철망 구축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일주일 후인 13일, 구미시는 기자회견을 통해 국토교통부 장관면담(시장 4회), 지속적인 방문과 건의, 관련기관(대구광역시,경상북도,철도공사등)협의로 당초 정차역에서 제외된 사곡역을 포함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행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정주여건 개선과 국미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철도망 사업의 조기 준공과 지속적인 추가 계획수립으로 시민이 편하고 기업이 찾아오는 전국 최고 수준의 명품도시가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양 기관은 구미철도 CY 재개와 관련해서도 당초에는 신경전을 벌였다. 하지만 당시 상황은 이번과 달랐다. 묘한 신경전이 반전을 거듭한 끝에 윈윈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6월19일 당시 구미상의는 6월5일 대구국가산업단지 기공식에서 김용창 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구미철도CY 복원을 건의했고, 이 결과 대통령 특별지시로 7월초부터 구미철도CY에 열차 운행이 재개될 예정이라면서 구미시,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 및 지역상공인의 노력이 결국 결실로 나타났다는 주석을 달았다.
3일 후인 6월 22일 구미시는 또 구미철도 CY 운영 재개 결정과 관련 “구미시와 상공회의소는 구미철도CY 재개를 위해 공문과 방문 등을 통해 국토교통부에 수차례 건의해 왔다.”면서 “특히 지역의 김태환 국회의원과 심학봉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이처럼 구미시와 구미상의는 기업 운영과 관련한 SOC사업이 있을 때마다 윈윈 노력을 기울여 왔다. 설령, 특정 사안과 관련 이견이 있을 때도 결국에는 머리를 맞대 윈윈의 결실을 도출해 왔다. 하지만 광역전철망에 대해서는 양 기관이 자신들의 기여도만을 강조하는데 그치면서 다양한 억측을 낳게 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무관치 않다”는 반응과 함께 “ 대구 광역권 철도망이 구축되면 구미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에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서로 상생하면서 그렇게 했으면 좋겠네요
11/24 15:29 삭제
빨리 전철망이 완공되어서 구미 역세권뿐만아니라 구미시가 더욱 발전할 수있는 계기가 되었어면 합니다 상공회의소 구미시 화이팅!
11/23 20:24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