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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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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11시 22일 자동차 바퀴 휠에 머리가 끼인 강아지를 119구조대가 절단작업을 통해 구조해 화제다.
구미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는 산동면 적림리의 한 주민이 휠에 머리가 끼인 강아지를 구해 달라는 요청하자,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했다.
이어 강아지가 자동차 바퀴 휠 사이로 머리를 내밀고 부들부들 떨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구조대는 곧바로 구조 작업에 착수했다.
구조대원은 강아지가 놀라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다가간 뒤 몸에 담요를 덮어주고 구조장비를 이용해 휠을 조심스럽게 절단하는 등의 구조작업을 벌여 10여분 만에 강아지를 구조하고 주인 품에 안겼다.
이상도 구조구급팀장은 “황당하고도 귀여운 ‘타이어 목도리 강아지’ 구조는 각종 출동으로 지친 대원들에게 웃음을 짓게 했다”면서 “동물을 구조하는 일 역시 소방이 해야 할 임무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이 위기에 처한 동물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고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