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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석유 1천억 공모, 정유사 반대 로비▪왜곡보도로 실패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27일
김철호 국민석유(주) 구미위원회 “ 소비자주권 국민운동에 참여한 청약자에 감사”
ⓒ 경북문화신문

 

국민석유 1천억 공모가 실패했다. 국민석유(주) 구미위원회는 10만원 청약 91명, 5만원 28명, 100만원 24명, 200만원 15명, 4인 가족 단위 1-2천만원 등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국민석유(주)본사는 20일 홈페이지에 올린 공고문을 통해 “10월 18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된 공모기간 중 마지막 주에 고액 청약자들에게 투자위험성을 강조하는 관련기관의 불법적인 투자방해가 집중됐고, 이 결과 200억원이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져 공시 최소 청약금인 150억원에 미달, 22일부터 환불하겠다.”고 해명했다. 구미 청약자들도 22일 밤부터 청약증거금 납부 은행인 하나은행으로부터 대부분 환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국민석유 본사는 내부적으로 최소 150억원이 청약되면 450억원 규모의 신용장을 개설해 해외 기름 도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중동 석유업체와의 장기 석유제품도입 MOU 체결, 국내 기름 탱크 임대계약 체결, 싱가포르 투자회사로부터의 2천100억원 외자유치 등 각고의 노력으로 모든 조건을 갖췄으나 안타깝게도 성공하지 못했다.

결국 150억원을 훨씬 초과하는 267억원 정도가 됐으나, 200억원이 청약 취소되면서 실제 청약은 4천732명에 66억9천600만원에 그쳤기 때문이다.

 

정유사들의 로비와 일부언론의 왜곡보도, ‘되겠느냐’는 회의적 분위기는 구미에서도 그대로 영향을 미쳤다. 형곡새마을금고를 통해 청약한 202명의 청약자 대부분이 상임대표를 비롯한 공동대표들의 지인들이었고, 자발적 청약자는 10여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200여명의 구미 청약자들은 회의적 분위기에 개의치 않고 소비자주권에 더 큰 공감을 갖고 청약했던 것이다.

김철호 상임대표는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나의 주권을 찾고,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소비자주권 국민운동에 참여한 청약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 청약금 전액이 환불돼 뒷말이 없어서 다행이고, 정유회사에 확실한 경종을 울린 것은 약정과 청약에 참여한 국민들의 분명한 성과”라면서 “ 앞으로 국민석유 청약 시민들이 주권과 자치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길 바라고, 저도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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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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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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