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항일독립투사 박희광 선생 동상 옆 일본향나무 교체에 관한 청원서’ 구미시의회 제출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27일
소개의원은 박세진 시의원
ⓒ 경북문화신문

구미경실련이 27일 ‘항일독립투사 박희광 선생 동상 옆 일본향나무 교체에 관한 청원서’를 구미시의회에 제출했다. 소개의원은 박세진 시의원이 맡았다.

구미경실련은 구미시가 “ 지난 9월 일본향나무 ‘이식’(옮겨심기) 요구에 대해 대책도 없이 무시하다가 11월 8일, 아무런 사전협의도 않은 채 사실과 완전히 다른 ‘존치냐, 제거냐’라는 여론조사 설문지를 만들어 동상 앞을 지나는 현장 시민, 시청 출입기자, 시의원 전원,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여론조사를 통해 결정하겠다는 보도자료를 느닷없이 돌렸다.”고 비판했다.

 

또 “성명서 어디에서도 ‘제거’(없애 버림)를 요구하지 않았다.”고 밝힌 구미경실련은 “성명서 제목도 ‘항일 독립투사 동상 조경수로 일본산 가이즈카 향나무를 심다니… 항일독립운동 훼손, 옮겨야’였고, 일본 나무를 제거하자는 게 아니라, 항일 독립투사 동상 조경수로는 안 된다는 게 우리의 주장이었고, 하루빨리 옮길 것을 구미시에 촉구한다였다”면서,“ 오히려 일본 나무도 귀한 생명이기 때문에 제거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밝혔다.

구미경실련은 특히 “ 결국 무슨 이유에서인지 구미시가 여론조사를 취소했지만, 공공기관이 이래도 되는 것인지 참으로 황당한 일”이라면서 “ 만인에 대한 공정성이 최우선인 행정기관이 잘못을 했으면 해명을 하는 것이 당연지사인데, 아직껏 해명조차 없다.”고 밝혔다.

또 “ 이번 청원이 ‘향나무 하나 갖고 시끄럽게 만드네…’ 식의, 항일독립운동가 예우에 관한 구미시의 잘못된 태도를 반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부언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27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들러리 세우지 말라” 구미 다온숲 조각축제에 지역 예술계 뿔났다..
김천김밥쿡킹대회, `고추잡채깁밥` 금상 수상..
구미교육지원청,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출범..
한나절 산책 21] 나라꽃, ‘무궁화공원’을 찾아서..
경북보건대, 유한킴벌리 퇴직예정자 맞춤형 교육 운영..
김천시, 100세 이상 어르신에게 ‘장수축하금` 50만원 지원..
이일배의 살며 생각하며(28)]난병일기(3)-내 몸은 내 몸이 아니다..
구미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융합 프로젝트` 캠프 진행..
왕산 허위 선생 묘소 안내판 제막..
김천시, 관광객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 하는 ‘소풍택시’ 도입..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日暮途遠 : 날 일, 저물 모, 길 도, 멀 .. 
<작가노트> ....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