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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행정과. 환경안전과, 위생과 행감> 27일 구미시 산업건설위원회의 청소행정과. 환경안전과, 위생과에 대한 행정 사무감사에서 이명희 의원은 쓰레기 종량제 배출 시설물 교체, 윤종호 의원은 구포복지관 목욕탕 운영, 행사 후 음식물 쓰레기 처리, 김상조 의원은 미화원 결원 충원, 경부선 고속도로 관통지역 소음 문제 등에 대해 질의했다.
▶김상조 의원/ 소음및 비산 먼지 측정기 설치 요구
환경안전과에 대한 감사에서 김상조 의원은 경부선 고속도로가 관통하는 지역에 소음 측정기를 설치하라고 요구했다. 또 상모, 사곡천은 악취가 심하다면서 이 때문에 상모중 학생들은 여름의 경우 악취 때문에 학습권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만큼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의원은 또 새마을과가 관장하는 자연보호 단체를 환경안전과로 업무를 이관하는 방안도 검토하라고 요구했다.
▶이명희 의원/ 음식물 쓰레기 배출 시설물 교체 요구
아파트에서 음식물 쓰레기 전용 수거함 대신 기계식 수거함을 사용하고 있는 것과 관련 이 명희 의원은 단독 주택의 경우에도 음식물 쓰레기 전용 수거용 용기 대신 기계식 용기로 바꿔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담당과장은 시범지역을 정해 내년 초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지만 내 집 앞에 설치해서는 안 된다는 식의 민원 때문에 설치장소 선정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위생과 감사에서 이 의원은 또 행사 과정에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인센티브를 주거나 그렇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구포복지관 목욕탕 운영 문제있다
구포매립장 운영에 따른 주민 불편에 대한 보상차원에서 시는 구포복지관 목욕탕을 운영해 왔다. 하지만 구포 매립장 매립이 완료되면서 시는 공공요금 명목으로 연간 2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한 가운데 주민들이 독립적으로 운영하도록 했다.하지만 구포복지관 목욕탕은 운영상의 문제로 지난 해 문을 닫았다.
청소행정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윤종호 의원은 이와관련 오전 6시부터 저녁 11시까지 개장하는 목욕탕에는 4명이 17시간을 근무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의 지원 예산은 2천만원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과장은 복지시설로 건립을 했고, 구포매립장 매립이 완료된 현 시점에서는 독립채산제로 운영되어야 하지만 사실상 현실적으로는 운영에 어려움이 뒤따르는 뜨거운 감자라고 답했다.
윤의원은 이에 대해 지원 예산이 2천만원에 그친다면 문을 닫으라는 말과 다름이 없다면서 운영비 지원 예산 인상을 요구했다.하지만 과장은 지금으로서는 특별한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윤의원은 쓰레기가 산동자원화 시설로 운반된다고 해서 구포동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면서 최소한 인건비 지원 보장을 통해 목욕탕 운영이 중단되는 일을 막던지 복지관을 구미시청 마당으로 옮기거나 쓰레기를 모두 들고 가던지 결단을 내리라고 언성을 높였다.
위생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윤의원은 또 민간 위탁등의 행사 행사 종료 후에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엉망이 되고 있다면서 행사 후 평가를 통해 민간 위탁비용을 삭감하던지 아니면 감액하는 등의 법적근거를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서 일주 취재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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