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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모곡제 폐지 난색 표명했으나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28일
구미시 일부지역 리장,모곡제(리장 수고비)횡포, 권익위 2008년 금품 등 모금▪, 수수 금지 조항 신설 권고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의회 박세진 의원은 28일 총무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구미지역 일부 리장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모곡제 (일명 이장 수고비)횡포를 부리고 있다면서 해당 리장의 해임을 촉구했다.

박의원은 특히 56개 지역 리장은 현금, 33개 지역 리장은 현금대신 수곡을 받는 등 이장 수고비를 마련하기 위한 모곡제가 폐단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면서 모곡제 폐지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총무과장은 규정상 모곡제를 이유로 리장이 주민들로부터 돈을 받거나 받지 말라는 규정이 없다고 밝히면서 모곡제 폐지에 난색을 표명했다.

하지만 총무과장의 이러한 주장과는 달리 국민권익위는 말썽이 일자, 2008년 당시 모곡제를 이유로 한 ‘금품수수 금지’ 조항을 만들도록 지자체 관할 기관인 행정안전부에 권고했다.

이장 수고비 즉 모곡제는 과거 이장에 대한 지원이 없을 당시 이장이 민원 심부름이나 마을 대소사를 처리하는 데 대한 보상차원에서 마을 주민들이 곡식이나 현금으로 이를 충당했다. 일명 동회비 또는 수곡(收穀), 통리장 경비 등으로도 불렸다.

당시 정부는 이장이 하는 역할에 비해 수당이 적다는 이유를 들어 이를 묵인했다. 하지만 지난 2004년 1월부터 이장 수당을 100% 인상하고 각종 혜택을 늘리면서 이장수당을 현실화시킨 이후 2013년 현재 리장은 기본수당 월 20만원, 회의수당 4만원, 상여금 200%, 자녀 장학금·기타 관급봉투(쓰레기 봉투)등을 지급받고 있다. 여기에다 문맹자가 많고 교통이 불편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정보통신의 발달과 행정서류 간소화 등으로 이장 업무도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처럼 이장 수당이 이렇게 현실화되면서 상당수 농촌마을은 이장 수고비를 폐지했으나, 일부 지역에서 관행으로 남은 모곡제는 소득없는 노인층이 대부분인 농촌주민들에게 부담을 안기는 등 민원 발생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와 이를 관할하는 행정안전부는 ▲ 마을이 자체 결의를 통해 관행적으로 징수하고 있기 때문에 법적 근거가 없으며, ▲ 마을 총회 등을 통해 폐지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사항이라는 입장이었다.

이에따라 권익위는 모곡제가 준조세적 성격이므로 즉시 폐지되어야 하지만 관련 규정이 없는 것이 문제라고 판단하고, 지자체 관련 조례에 별도로 ‘금품수수의 금지’ 조항과 통·리장 해촉 사유에 ‘통·리장은 수고비 등의 명목으로 주민들로부터 금품 등을 모금하거나 수수할 수 없다’는 조항을 신설하도록 권고했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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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만 수당까지 받는분들이  그러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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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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