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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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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통상 자원부가 구조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는 9개 단지 중 2개 내외의 단지를 산업단지 혁신 대상단지로 선정할 예정인 가운데 구미1공단 선정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산업단지 혁신 대상단지 선정에 참여할 수 있는 단지는 구조고도화 시범 사업단지인 구미, 반월▪ 시화,익산 국가 산업단지 등 4곳과 구조고도화 확산단지인 서울, 창원, 부평, 군산, 대불 국가 산업단지 5곳 등 총 9곳이다.
지난 11월 21일 파주 출판 단지에서 < 2014년 산업단지 혁신 대상단지 >공모 설명회를 가진 산업 통상 자원부는 앞서 지난 9월 25일 제3차 무역 투자 진흥회의에서 보고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방안 후속조치로 11월 14일부터 12월 13일까지 공모에 착수했다.
관계부처 사업의 집중지원을 통해 노후 산단을 매력적인 창의▪혁신 공간으로 전환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노후 단지 혹은 확산단지로 지정이 됐으나, 지지부진한 사업추진으로 어려움을 겪어 9개 단지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혁신 대상 단지로 선정되면?
산업통상 자원부등 관계부처는 올해 선정되는 노후단지를 혁신하기 위해 <산업단지 혁신 종합 계획(마스터 플랜)>을 수립, 혁신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산업단지별 업종 특성에 맞는 특화된 이미지의 형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건축▪디자인 등 가이드 라인을 마련, 공공 디자인등을 도입하게 된다.
또 한국 산업단지 공단이 선도적으로 융복합 집적지를 개발, 공동▪편의시설을 집적해 산업단지 전체의 공간 재편을 유도하고, 뿌리산업 특화단지 조성을 통해 클린 산단을 구현하게 된다.특히 산단공이 유휴부지를 매수하거나 기 보유 부지를 활용해 산업▪자원▪공공 시설물을 복합 개발하게 된다.
특히 대상단지는 지식기반 산업 집적지구로 지정해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활성화 계획을 수립한다. 지식기반 산업 집적은 R&D인프라 구축을 통해 산단의 업종고도화를 촉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울러 현재 공모 중인 산업단지 고용환경 개선 합동 공모사업을 선정단지에 우선 지원하고, 이외 사업도 추가로 발굴해 대상단지에 지원할 수 있도록 협조하게 된다. 산업단지 고용 환경개선 합동 공모사업은 산업부, 고용부, 문체부, 교육부등 4개부처가 추진하는 7개 사업으로 공모기간은 11월 29일까지이며, 총 사업비는 520억원이다.
정만기 산업기반실장은 “노후산업단지 혁신은 중앙 정부의 일방적 지원만으로는 불가능하며, 지자체와 입주 기업 등 지역사회의 자발적 협조가 확보가 성공 사례 창출의 관건”이라면서 “ 이번 공모가 단순히 정부 사업을 지원해 줄 산업단지를 찾는 것이 아니라 산업부등 중앙정부와 산단공이 함께 할 노후 산업단지 혁신을 파트너로서 지자체를 찾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정 실장은 이를 위해 “ 지역 경제 기여도 등 사업 효과 및 필요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이외에 입주 기업, 지자체 등 지역사회의 자구노력, 의지를 평가 기준에 반영해 자발적 확산을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계부처 합동으로 2014년 산업단지 혁신 대상단지의 선정을 12월말까지 완료하고, 내년초에 사업 계획 수립에 착수할 계획인 혁신 대상단지 선정을 앞두고 28일 구미상공회의회소 목요조찬회에 참석한 심학봉의원은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