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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환절기, 감기 예방과 한방치료법

성오용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01일
성오용 소나무한의원 원장
ⓒ 경북문화신문

 

아침저녁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남녀노소가 가장 흔하게 겪게 되는 것이 감기다.

통계에 의하면 일년에 평균적으로 성인은 2~3회, 소아와 노약자는 4~6회 정도 감기로 고생한다.

감기는 급성비인두염이라고 하며 감기를 일으키는 병원체는 바이러스이며 그 종류만 하더라도 200여 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서 주는 처방은 항생제 소염진통해열제, 기침약, 가래약, 콧물약, 위장보호약 이다.

이중에 병원체인 감기바이러스를 직접 치료하는 감기특효약이나 감기백신은 현재까지 개발되지 않았다.

모두 증상완화제 즉 감기에 걸린 기간동안 덜 아프고 편안하게 병치레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약들이다.

“감기는 약을 먹으면 1주일, 복용하지 않으면 7일 간다”는 말은 이래서 나왔다.

대부분의 감기는 건강한 성인의 경우 약을 쓰지 않아도 2주 정도면 별다른 후유증이 없이 지나간다.

또한 가벼운 감기는 평소에 잠자고 있던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자극하고 활성화한다는 측면에서 백해무익한 것 만은 아니라는 학설도 있다.

그러나 평소에 지병을 앓고 있는 노약자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소아의 경우 예상치 못한 후유증으로 고생할 수 있다.

만약 감기가 2주 이상 넘어서게 되면 기관지점막손상은 물론이고 만성편도선염, 비염, 축농증, 중이염 등 <만성>질환으로 넘어갈 수 있게 되므로 한방치료의 중요성이 발휘되는 시점이라 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 감기치료는 바이러스를 생각하기 보다는 감기를 앓고 있는 주체 즉 내몸의 상태를 더 중요시 한다.

인체의 저항력이 감소된 상태에서 바람의 기운이나 찬 기운이 침범하여 감기에 걸린다고 보았다. 따라서 주로 인체의 저항력을 증강시키고 풍의 기운이나 한의 기운을 몰아내는 방법으로 치료를 한다.

예로부터 한의학에서는 <상한론>이라는 학문이 있어 감기를 비롯한 그와 유사한 증상들을 연구하고 이를 진료에 적극활용하는 한의사들의 학회가 따로 있을 정도이다.

감기의 한약 요법으로는 체온조절 중추신경의 기능과 말초혈관의 순환과 면역기능 등을 정상화시키며 해열시키는 계지(桂枝), 피부한선을 확장하여 발한시켜 해열시키는 마황(麻黃),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켜 해열시키는 갈근(葛根) 등을 적절하게 배합해서 치료한다.

몸살 두통이 심하면 계지(桂枝), 백작약(白芍藥), 열이 많이 나고 갈증이 심하면 석고(石膏), 맥문동(麥門冬), 체온조절 중추신경을 하강시키며 해열시키는 시호(柴胡), 기침이 심하면 기관지의 노폐물을 배설시키는 길경(桔梗), 행인(杏仁), 상백피(桑白皮), 반하(半夏), 재채기가 심하면 말초혈관의 확장으로 면역기능을 증강하는 세신(細辛), 기관지를 보호하는 오미자(五味子), 피로가 극도로 심하면 심장기능이 쇠약해진 경우에 황기(黃芪), 인삼(人參) 등을 적절하게 배합하여 치료한다.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보온에 주의하여 찬기운에 오래 노출되지 않게 해야 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피로가 쌓이지 않게 해야 한다.

또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하여 체액손실을 방지해야 하며, 규칙적인 운동으로 저항력을 길러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아울러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식탁에 야채를 많이 올려야 하며, 무엇보다 감기환자와 접촉을 피하여 감기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성오용 소나무한의원 원장 / 구미시 인의동 365-5

☎ 054-472-8325



성오용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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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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