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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이수태 의원의 예산 절감론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03일
농정과▪민원 봉사과 예산 20% 삭감, 슬러찌 소각비용 절감 ▪ 중수도 감면제도 백지화 요구
ⓒ 경북문화신문

 

이수태 구미시의회 의원의 예산 절감론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면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구미시 내년도 당초 예산은 올해 당초예산보다 1.91% 증가한 1조 670억원인 반면 사회복지 예산은 12.95% 증가해 마의 벽인 30%대를 상회한 31.2%를 마크했다.노령 연금과 영유아 전면 무상 급식 예산이 사회복지예산을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시설 관련 사업에 손을 놓을 재정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는 시는 당초 예상치를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 새마을 테마파크 부지 매입비, 박정희로 확포장, 구포- 덕산, 생곡-구포간 국도신설에 따른 시비 부담에 초비상이 걸린 상태다.

이러한 재정상황을 우려하고 있는 이 의원은 지난 11월 업무보고에 이어 12월 행정사무감사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예산 절감을 통해 절감된 예산을 불가피한 시설 예산에 쓰여야 한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지난 11월 7일 열린 산업건설위의 농정과 업무보고를 통해 “ 내년에는 민원 봉사과의 주민숙원 사업 35억7천만원, 농정과의 용배수로 사업을 비롯한 40억원등 75억여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 이중 20-30%를 절감해 예산을 마련하지 못해 터널공사를 하지 못하고 있는 구포-생곡간 우회도로 예산으로 대체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이 의원은 행정사무 감사 기간 중에도 이러한 예산 절감 논리를 이어갔다.

특히 급증한 복지 대응 예산을 마련하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실정에 놓인 시로서는 한도액 200억원 중 100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해야 하는 위급한 상황에 있다고 전제한 이 의원은 건설 도시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잦은 설계변경이 예산 낭비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제도적인 장치 마련을 강하게 요구했다.

이어 2일 상하수도 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이의원은 톤당 소각 비용이 7만원인 하수처리장 슬러찌를 소각하기 전에 탈수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서 2-3배의 비용이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시는 매일 발생량 196톤 중 130여 톤을 소각처리하고 있다. 단순 계산 방식을 도입하더라도 일일 소각 비용만도 5백여만원에 이르고 있는 셈이다.

상하수도관과 관련해서도 값비싼 주철관 사용을 할 경우 양호한 수질과 누수율 제고, 개체 시기 연장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의원은 또 시가 기업체를 대상으로 10년간 중수도 사용료와 관련 매년 42억원의 감면 혜택을 주고 있다고 전제하고, 약자인 시민들은 인상되는 상수도 요금 때문에 압박을 받는 반면 강자인 대기업체등 업체는 오해려 감면 혜택을 받는 등 경제 정의을 위배하고 있다면서 설득과 이해를 통해 “생산활동을 위해 필요한 중수도에 대해서는 쓴 만큼 사용료를 내도록 하는 정의의 행정을 펼치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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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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