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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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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이오스 사진연구회(회장 박태영)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구미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제4회 사진전을 갖는다.
금오공대 평생연구원 사진반 회원들로 구성된 kit이오스 사진연구회는 이번 전시회에서 우리의 고유색인 오방색과 시장풍경을 소재로 13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은 지칠 줄 모르는 표현을 지닌 순수한 우연, 고유한 기회, 고유한 만남, 고유한 현실이다’는 말처럼 오방색이라는 주제 속에서 11명의 회원들은 각자가 옴니버스식으로 작품을 준비했다.
회원들은 장이 서는 날이면 선산재래시장을 찾아 오행의 각 기운과 직결된 청(靑), 적(赤), 황(黃), 백(白), 흑(黑)의 오방색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들이 고민하고 관찰하면서 찾아낸 오방색이 기대된다.
전시회 준비를 지도한 민웅기 교수는 “사진도 언어다”고 단언하며 “회원들이 오방색이라는 단순한 색깔의 표현이 아닌 주제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는지 사진으로 소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