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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건강 위해서라면 내 한 몸 기꺼이..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12월 23일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환자들과 함께 하는 송년행사
ⓒ 경북문화신문

환자 치료와 간호에 정성을 쏟고 있던 순천향 구미병원 의사, 간호사. 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환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흔쾌히 망가졌다.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이 먹고 즐기는 직원 송년회를 벗어나 환자들과 함께 하는 송년행사를 연 것이다.

입원중인 환우들에게 작은 정성을 돌리는 ‘몇 배 더 따뜻한 송년회’를 보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송년회는 19일 저녁, 병원 로비에서 ‘순천향! 힐링을 부탁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를 위해 순천향병원 의사, 간호사들은 한 달간의 준비기간을 가졌다.

총 7팀으로 구성된 공연팀은 밸리댄스, 플롯4중주, 성악, 트롯메들리, 아이돌댄스 등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며 환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1부 교직원 공연에 이어 2부는 환자 노래자랑 대회에서는 환자들도 노래 실력을 뽐냈다.

 

또 노래자랑 도중, 아내의 수술을 앞둔 남편의 애절한 노래와 메시지는 참여한 모든 이들의 마음을 애뜻하게 하기도 했다.

행사 중 퀴즈 등을 통해 환자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전달했으며 노래자랑 참석자 전원에게 수상 선물을 제공했다.

박래경 병원장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곳은 가정인데 몸이 아파 어쩔 수 없이 병원생활하시는 환자분과 보호자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며 “2013년을 보내면서 질병의 고통도 털어 내시고 2014년은 편안한 가정에서 맞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해의 마지막을 환자들과의 의미 있게 보낸 순천향은 올해 ‘나눔의 해’를 모토로 다양한 방법으로 그 뜻을 채워왔다.

필리핀 수해민에게 전 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구호물품을 전달했으며, 외국인지원센터에 쌀을 기증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농촌지역 무료진료, 저소득층 환자 수술비 후원 등으로 순천향의 따뜻함을 전했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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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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