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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송필각 경상북도의회 의장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26일
ⓒ 경북문화신문

 

희망찬 갑오년(甲午年) 찬란한 새해 아침을 맞이하여, 도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만복과 행운이 충만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올 한해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소망대로 이루어 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새해에는 우리나라 국운이 널리 퍼지고 경북도정의 모든 분야에 활기찬 기운이 넘쳐 흘러 각부문에서 눈부신 발전이 전개 되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2014 갑오년은 ‘경상도 개도 700주년’과 동시에 ‘경북의 신도청 시대’의 원년이 되는 중요한 해입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역사 중심에는 언제나 경상북도가 있었습니다.

 

예로부터 신라 화백제도가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활짝 꽃피운 정치제도로 발전해 왔듯이, 선조들의 빛나는 ‘경북의 혼’을 이어받아 민의의 전당으로서 도민의 요구와 욕구를 의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까지만 해도 세계 경제침체의 여파로 우리나라 경제가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만, 최근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에서도 가장 빨리 세계경제 위기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위기 속에서도 사상최대의 수출 무역흑자를 올리면서 오히려 더욱 빛나는 한민족의 저력을 전 세계에 떨쳐 보였습니다.

 

우리 경북 역시 도민 모두가 하나 된 의지와 노력으로 ‘창조경제’와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FTA에 대응한 농어업 경쟁력 강화, 철도와 고속도로의 광역 SOC망 확충, 남부권 신공항 건설, 새마을 세계화, 원자력·그린에너지 벨트 구축, 환동해 항만물류 특화기반 조성, 해양산업의 미래성장 동력화, 해양과학, 울릉도·독도 영토수호 사업 등 동북아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미래 비전과 전략 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하며, 경북의 미래를 짊어질 첨단과학과 신성장동력 확충으로 미래 경북 백년대계의 초석을 놓음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되살리는 중요한 한해입니다.

 

우리 경상북도의회도 “지역경제 살리기”와 “서민생활 안정”을 의정목표로 삼고, 현장을 발로 뛰며 지역경제 중흥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온 힘을 쏟겠습니다.

 

도의회는 의원 개개인이 지닌 전문성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과 제도를 정비하고, 제9대 도의회의 알찬 마무리와 함께 한층 성숙된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의 뜻을 충실히 대변하며, 지방분권을 선도해 지역경제 중흥과 경북의 프라이드를 확고히 높이는데 전의원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각종 위원회 활동을 강화하여 지역현안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대처와 아울러 의원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의정 보좌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입법지원기능 보강 및 정책연구와 민원을 뒷받침할 의정지원 역량을 강화하여 경북도의회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의회 고유권한인 주민대표기능, 자치입법기능, 행정감시기능을 강화하여 집행부를 효율적으로 감시·견제하고 주요 도정현안과 도민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올해는 우리 지역 생활 일꾼을 뽑고, 선진 지방자치의 시대를 여는 ‘2014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도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대망의 갑오년 새해는 60년만에 찾아온 청마의 해로, 청마의 활기찬 기운을 받고 웅비하는 기상으로 우리 경제가 다시 살아나고, 새로운 일자리도 많이 창출되어 다시 한 번 지축을 박차고, 힘차게 달릴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희망과 보람의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도민 여러분의 건강과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기쁜 새해가 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 드리며 신년사에 갈음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4. 1. 1.

경상북도의회의장 송 필 각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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