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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용기,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갑시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29일
신년사> 이재웅 전 경주 부시장
ⓒ 경북문화신문

존경하는 42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근로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열정을 담은 붉은 태양의 아침 햇살과 함께 2014년 갑오(甲午)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60년 만에 찾아온 행운과 좋은 기운을 뜻하는 청마(靑馬)의 해로서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바라시는 소망과 계획이 모두 속 시원히 이루어지기를 기원 드리며,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돌이켜보면 지난 2013년 한 해는 우리 모두에게 큰 보람을 안겨주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예측할 수 없는 변화의 흐름 속에서 많은 시련과 도전이 있었던 격동의 한 해였습니다.

 

척박한 모래사막과도 같았던 경제적 토양위에서 42만 시민의 삶마저 위협했던 경제위기와

뿔뿔이 흩어진 민심, 불안한 안전 문제, 사회 각 계층․집단 간의 반목과 대립에서 비롯된 불신으로 인한 어려움이 너무나 많았던 시간을 보냈으며, 2014년에도 우리 앞에 놓인 현실 또한 녹록하지 않습니다. 경제가 금방 좋아지지는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새해를 맞으셔도 산뜻한 희망을 갖지 못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잃지 마십시오.

지혜를 짜고 용기를 내서 이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야 합니다.

 

새 시대의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 모두가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 시대를 함께하는 저와 여러분 모두의 뜨거운 의지와 피나는 노력을 요구하는 한 해가 될 것이며, 기필코 우리 42만 시민의 힘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진정으로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근로자 여러분,

우리는 저력과 열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1998년 국가 부도 직전의 외환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했고, 2012년에는 선거혁명을 통해 변화와 개혁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지난 12월, 구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여러분의 동반자로서 2014년 한 해를 42만 시민 모두가 서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지역발전과 시민화합의 원년으로 삼아, 시민 여러분이 원하는 새로운 구미의 역사를 반드시 만들어가겠습니다.

 

함께하는 시민 여러분,

구미의 진정한 주인은 시민 여러분입니다. 저는 명예와 이름을 얻기보다는 시민 여러분 모두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고향 구미를 위해 신명을 다 바치겠습니다. 대통합으로 하나 된 살맛나는 구미, 시민이 즐거운 구미, 시민이 편안한 구미, 시민이 잘사는 구미를 만들어 가기 위해 2014년 힘찬 도약을 준비하겠습니다. 희망을 말할 수 있는 깨끗하고, 깔끔한 구미, 세계 속에 빛나는 구미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경제와 민생을 일으켜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선도하는 자랑스러운 구미를 위해 지역간․계층간․세대간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내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시민 한 분, 한 분을 존경과 사랑으로 섬기며, 시민 모두가 즐겁고, 편안하고, 잘사는 구미 만들기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성원을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4년 새해 아침

 

(전)경주 부시장 이 재 웅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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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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