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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테마파크 보상비 당초 보다 95억 늘어난 267억원, 총 부담액 422억원 구미시 재정압박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31일
보상금 압박 예산, 정부▪경북도, 재정지원 절실
ⓒ 경북문화신문

 

2015년말 준공되는 새마을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시의 분담액이 당초 327억원에서 95억원이 늘어난 422억원으로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12월 중순 토지 보상및 지장물에 대한 감정을 평가한 결과 당초 172억원에서 267억원으로 95억원이 늘어났기 때문이었다.

시는 토지및 지장물 보상을 위해 2013년 60억원을 확보했고, 2014년에 확보된  50억원 이외에도  우선 보상 26필지에 소요되는 보상비 160억원 마련이 급선무여서  50억원을 추가 확보해야 할 상황이다.

그러나 이를 모두 합해도 160억원에 불과해 107억원을 추가로 확보해야 할 위급한 처지다.

시가 이를 우려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기존에 책정돼 있는 토지 보상금 172억원은 3년 전 예비타당성 조사시 산정된 결과이기 때문이다.

지난 11월 28일 새마을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윤영철 의원이 “감정평가 결과 토지 보상금이 50-100%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측 되기 때문에 이를 감안, 경북도로부터 증액된 예산을 보상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힐 만큼 예산 사정을 잘 아는 의회 역시 동병상련이었다.

시는 그렇챦아도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사회복지 예산 여파 때문에 주민 숙원 사업등 시설 사업은 물론 SOC 사업비 마저 감액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실례로 지난 2012년 전체 예산 1조 110억원 중 24.47% 였던 사회 복지 예산은 2013년 들어서는 29.33%로 늘었고, 기초노령연금 도입 1차년도과 영유아 전면 무상교육 2차년도인 2014년에는 사회복지 예산이 2013년 대비 12,95% 상승한 2천 42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31.02%를 차지하면서 구미시의 재정 여건을 벼랑으로 내몰고 있는 상황이다.

 

▶토지 보상금 증액 부담 탈출구는?

시의 재정 압박 요인은 이뿐이 아니다. 새마을 테마파크 준공시기와 맞물려 준공해야 하는 박정희로 확포장사업에 필요한 최소 280억, 최대 300억원의 예산 확보도 넘어야 할 산이기 때문이다.

구포-덕산간, 생곡- 구포간 국도 개설 사업에 필요한 보상비 마련에도 허덕이는 시의 재정 형편은 “ 단돈 1천원으로 하루를 견뎌야 할 만큼의 극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물론 경북도는 새마을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시가 떠안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박정희로 확포장 사업비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2014년 당초 예산에 도가 지원하는 예산은 총 사업비 300억원 중 20억원에 불과한 실정이다. 경북도가 공사비를 최대한 지원한다고 해도 시는 박정희로 확장에 필요한 토지 보상금은 전액 시비로 부담해야 하는 판국이어서 재정상황에 상당한 악재로 작용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정부로부터 새마을 테마파크에 소요되는 예산을 추가로 확보토록 구미지역 정치권이 발벗고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정부 예산 증액 요구는 그만한 명분이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박정희 대통령과 관련된 사업에 발목을 잡는 야권을 설득하는 것도 구미혹은 경북지역 정치권이 풀어야 할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지난 2011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친 직후 정부가 발표한 총예산은 부지매입비와 공사비를 포함한 총 792억원이었고, 이중 부담률은 정부가 50%인 396억원, 경북도가 15%인 119억원, 구미시가 35%인 277억원 등이었다.

 

하지만 1년 후인 2012년 정부는 부지매입비 172억원을 제외한 사업비 620억원 중에서 50%만을 지원키로 확정했고, 경북도 역시 정부의 방침을 따르기로 했다. 이에따라 도는 공사비에 대한 국비 50%지원 예산을 제외한 310억원 중 30%보다 20%가 많은 50%인 15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따라서 정부가 당초 396억원에서 후퇴한 310억원만을 지원키로 방침을 번복하면서 86억원을 덜 부담하는 대신 경북도는 당초 119억원보다 36억원이 늘어난 155억원, 구미시는 당초 277억원보다 보상비 상승분을 포함 145억원이 늘어난 422억원을 부담하게 됐다.

 

결국 정부가 지원 방침을 번복하면서 86억원을 덜 부담하는 대신 경북도는 36억원, 구미시가 145억원을 추가로 부담하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정부가 부지매입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의 50%를 지원키로 확정했다가 규정에도 없는 관례를 들면서 부지매입비 지원 약속을 번복,부담률을 당초 50%에서 39%로 줄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당초 지원키로 한 예산 중 감액된 86억원과 최근 감정평가를 통해 늘어난 95억원 등 181원을 정부가 공사비 부담 형식으로 부담해도 하등의 문제가 없고, 또 당연히 정부가 져야할 의무라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경북도 역시 이러한 부담원칙에 적극적이어야 한다는 것이 구미시민들의 여론이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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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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