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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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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시지역 중 무상급식에 관한한 최고, 최대의 수혜를 자랑해 온 구미시의 위상이 한풀꺾일 판국이다.
김천시가 올해부터 도내 최초로 모든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키고 했기 때문이다.이에따라 구미시에서도 읍면은 물론 동지역 초등학생에게 무상급식을 실시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게 됐다.
김천시는 올해부터 읍·면지역 초·중학교 학생은 물론 동지역 전체 초등학교 학생까지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키로 했다. 시는 지난 해 읍·면지역 초·중학교 12교(493명)를 대상으로 1억 1천만원, 동지역 10% 초·중학교 18교(862명)를 대상으로 3억 8천만원을 각각 지원하는 등 총 30교(1,355명)에 약 5억원을 지원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기존 읍·면지역 초·중학교와 동지역 초등학교 전체로 확대해 22교(5,277명)에 전년대비 4배 증가한 약 21억원을 들여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한다.
반면 구미시는 읍면지역의 초중학생과 동지역에는 최저생계비 190% 이하,다자녀(3인)가정, 소규모 학교 (150명)로 확대 실시한다.
구미시가 관내 초중학생에게 무상급식비로 지원하는 시비는 45억원으로서 전년대비 4배증가한 김천시의 21억원보다는 2배 이상이다. 하지만 2014년도 당초 총예산은 구미시가 1조 670억원이다, 반면 김천시는 6천 225억원에 불과한 실정이다.
전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면 무상급식을 확대실시키로 한 김천시에 대응하는 구미시의 입장에 대한 여론이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