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시민여러분! 구미의 일꾼 김석호입니다.
희망찬 갑오년이 시작되었습니다. 42만 구미시민 여러분의 안녕과 희망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요즘 많은 분들이 살기가 어렵다고들 합니다. IMF 때 보다 더 어렵다는 하소연도 있습니다. 구미공단은 역대 최고의 고용율을 자랑하고 있지만 체감경기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된 것은 대기업이 떠나면서 중소기업의 일감이 줄어든 데다 자영업 또한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협력업체를 이끌어갈 대체동력이 사라지고, 대형 할인마트가 활개를 칠 동안 대안을 마련하지 못한 지역 리더들의 책임이 매우 큽니다.
구미를 책임지는 자리는 퇴임공무원의 놀이터가 아니며 명예를 위한 자리도 아닙니다. 구미는 전국에서 몇 안 되는 산업도시이기 때문에 구미의 책임자는 일꾼 중에 상일꾼이 해도 힘겨운 자리입니다. 언제까지 정당의 그늘아래에서 안주하는 인물이 시를 이끌어 간다면 구미의 변화와 발전은 요원합니다.
지방자치는 지역의 특성을 잘 살려나가면서 지역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기 위한 제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산업도시는 산업의 특성을 잘 아는 전문가가 지역일꾼이 될 때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산업전문가인 저 김석호가 구미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는데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합니다. 갑오년에는 구미의 희망을 위해 시민여러분들이 꼭 마음을 열어주십시오. 42만 구미시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대박 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