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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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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 발전축이 선산권으로 집중되면서 선산 교리2지구가 새로운 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처럼 이 지역이 상대적으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은 최근들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근로자수와 이에 따른 인구증가로 주택 품귀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외부 여건이 작용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와함께 2014년도 새해 예산을 통해 사업비 620억(국비 580+시비 40억원)을 확보하는 등 선산과 구미 도심권을 10분대로 단축시킬 꿈의 실크로드인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건설이 탄력을 받으면서 기대되는 양호한 교통여건, 올 1월부터 시작된 도시가스 공급 등의 주거시설 운영비 절감에 대한 기대치 역시 호재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다 선산읍과 고아북부권 등 선산권에 건축된 기존의 11개 단지 2천6백여 세대가 준공한지 20년이 지난 노후 아파트인데다 20평형대의 소형 평형이라는 점 역시 교리 지구내 아파트 건립 필요성에 청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이와함께 구미시가 역점을 두고 있는 도시 균형 발전 및 심각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그 대안으로 선산권에 시정방향의 무게를 두고 있다는 점 역시 호재가 되고 있다. 양호한 문화, 체육, 여가, 교육환경 역시 금상첨화에 다름 아니다.
이처럼 대내외적인 양호한 상황 때문에 우리나라 아파트 선호도 5대 브랜드 중의 하나인 D사가 3대 증권 업체인 H사와 손을 잡고 교리 2지구 1블럭 1롯트(송암타운 옆)에 800세대의 아파트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해 11월 공동주택 용지 활용을 위한 협약을 구미시에 제안했다.이를 계기로 분양성 조사 리서치 및 내부심의 절차를 추진 중에 있다, 절차가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2월 협약 체결과 함께 5월 중에는 분양에 들어가게 된다.
▶갈수록 뜨거워지는 아파트 분양 열기
최근 몇 년간 구미지역에 근로자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러한 여파는 인구 증가에 힘을 실으면서 1월 중 인구 43만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이 때문에 구미는 “집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라는 즐거운 비명의 중심에 서 있다.
이러한 현상은 신규 아파트의 뜨거운 분양 열기를 달구는 장작불 작용을 했고, 힘입어 지난 해 6개 단지에 5천 200여세대의 신규 아파트는 일찌감치 높은 경쟁률로 계약을 완료하면서 쾌재를 불렀다. 심지어 30평형대가 각광을 받으면서 모 아파트 30평형대의 경우에는 10여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였다. KB 부동산 알리지가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2013년 8월 기준, 구미시의 매매가격이 10.08%까지 급등하면서 1위를 차지할 정도다.
이러한 고공행진은 결국 선산 교리2지구로 시선을 집중시키도록 하고 있다. 윗목을 달군 열기가 아랫목으로 향해가는 양상이라고 보아야 옳을 듯 싶다.
▶사통팔달의 교통망, 도심과 십분대 생활권
최근 선산에는 신선한 충격을 주는 사건 하나가 있었다. 김태환 국회의원이 2014년도 당초 예산을 통해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 예산 580억원을 확보하면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된 것이다.
왕복4차, 연장 21.6키로미터, 폭 20미터, 사업비 3천9백억원 규모의 국책사업인 우회도로 공사는 오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2007년 기본 설계 용역에 2012년 사업비 96억원을 확보하면서 착공에 들어갔다.
이어 2013년 당초예산에 92억원과 5월 추경을 통해 72억원을 추가로 확보(국비)하는 등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건설이 순항을 해 왔다.여기에다 이번에 580억원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이로써 총 사업비 3천900억원 대비 21.5%인 840억원을 확보했다. 구미 도심권은 물론 공단권과의 10분대 시대 개막이 목전에 와 있는 것이다.
이 뿐이 아니다. 2016년말 완공 예정인 5공단 진입로,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등도 완공을 목전에 두면서 선산이 사통팔달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다 중부 내륙고속도로 인터체인지가 위치해 있다는 점도 장점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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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산고 |
▶양호한 문화, 레포츠, 교육시설
선산에는 인구 유입요인들이 연일 발생하고 있다.혹한기의 추위를 이겨낼 땔감들이 앞마당에 속속 쌓이고 있는 양상이다. 그 중심에 고아 제2농공단지 26만9천평방미터 조성, 한국 식품 연구원 경북본부(교리 2지구 28블럭) 설립이 있다.
여기에다 고아 원호, 문성지구와 차별화되는 교육여건도 장점이다. 교리2지구 영향권 내인 인근에는 초중고가 위치하고 있다. 특히 2014학년도는 선산 남고여고 및 선산 남중여중 통폐합의 원년이다.
통합 선산고는 통폐합에 따른 기금 100억원 조성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으면서 명문고로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여기에다 2016년 부터 전국 4년제 대학 공통적으로 중.고 6년 과정(중 1학년~고교 입학에서 졸업까지, 부모거주)에 적용되는 농어촌 특별 전형 혜택등에 따른 대학 입학 자격까지 주어지게 돼 명문고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 되고 있다.
양호한 여가 및 문화,체육환경까지 제공되고 있다. 선산 청소년 수련관의 수영장과 선산도심에서 이곳에 이르는 산책로 등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 비봉산, 구미보, 구미승마장, 옥성 자연휴양림등도 지근 거리에 있어 여가 및 문화생활 여건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선산권에 무게 둔 균형 발전 정책
그동안 구미에는 도심위주로만 인구가 집중돼 왔다. 이에따라 교통, 환경적인 측면에서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해 온 것이 현실이다. 이에따라 구미시 도기 기본 계획에 근거한 인구 배분 취지가 조기에 현실화 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구미생활권은 현재 추진 중인 15개 지구의 재건축, 재개발 단지의 신축 계획을 반영할 경우 인구 배분 여유가 없다.
도개, 해평, 장천,인동, 구평, 양포를 아우르는 인동생활권 역시 5공단 및 확장단지, 경제자유구역에 따른 물량이 이미 반영돼 있어 여유가 없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지역발전으로부터 소외돼 지속적인 인구 감소 추세를 보여 온 선산,고아, 옥성, 무을을 아우르는 선산생활권이 인구 배분에 따른 지역 균형발전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선산 등 고아북부권에 대규모 공동주택을 건립함으로써 도시의 균형 발전 및 심각한 교통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최선의 해답이라는데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
▶노후 20평형대 일색, 30평형대 선호 추세
도시기반 시설이 완벽하게 구비돼 있는 선산읍 교리2지구에는 올 1월부터 도시가스가 공급된다.
그렇다면 왜 최대의 관심이 교리2지구에 쏠리고 있는 것일까.
선산읍에 소재해 있는 기존의 소형 노후 아파트의 현실은 극복해야 할 사안이다. 선산읍과 고아 북부권을 아우르는 기존의 선산권에는 11개단지에 2천 6백세대의 아파트가 있다. 하지만 한효, 럭키, 동우, 우공등 대부분의 아파트는 준공된지 20년이 경과돼 노후한데다 20평형대의 중소형 평형 일색이다.
30평형대를 선호하는 구미의 추세 때문에 이사철 내부 이동, 자녀 결혼시 주택마련 등 주택난이 심각할 정도다. 이 때문에 교리2지구에 공동주택 건립 필요성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주거가치에다 재산증식의 가치
교리지구는 구미도심권이나 공단권에 비해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군다나 도심축이 구미 북부권으로 이동되면서 교리2지구에 대한 선호도의 열기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이 때문에 선산을 비롯한 무을,옥성에 토지 매입 투자열기가 일고 있다. 특히 선산의 최대 숙원 과제는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 건설이다. 2014년 현재 총 3천9백억원 중 890억원의 사업비 확보는 우회도로의 차질없는 건설을 보증하고 있다.
꿈의 실크로드라고도 불리는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은 바로 선산권을 제2의 도심권으로 부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