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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봉 국회의원 의원직 유지 확정,파란만장한 삶의 승리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23일
대법원 파기 환송심 대구 고법 무죄 판결
ⓒ 경북문화신문

 

 

 

 

대구고법 제2형사부(김현석 부장판사)가 2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심학봉 의원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이로써 심의원은 국회의원직 유지를 확정지었다.

이날 재판부는 "인터넷 카페 '심사모' 등이 오프라인상의 활동을 주목적으로 한 사조직 활동에까지 이르렀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무죄 판결 이유를 밝혔다.

이에 앞서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지난 11월 14일 심학봉의원에게 무죄 취지의 파기환송 판결을 내린 바 있다.

 

 

▶홀로 보낸 유년, 눈물 딛고 일어선 파란만장의 삶

 

심학봉의원은 유년 시절, 빗물이 스며들고 한기가 살을 파고드는 노숙에 다름없는 삶을 살아야 했다.아버지와 어머니가 어린 삼남매를 세상에 남겨두고 세상을 하직했기 때문이었다.

 

그 이후 심의원은 어린 유년의 삶을 나이 든 조모에게 의탁해야 했다. 하지만 품삯으로 끼니를 이어주던 할머니 조차 세상을 뜨자, 심의원의 삶은 더욱 더 고되고 힘든 생존의 벼랑으로 몰려야 했다.이후 심의원을 뒷바라지한 것은 학업을 포기한 누이동생과 형이었다.

 

포항에서 태어난 심의원은 이러한 유년의 삶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고입시험에서 200점 만점에 199점을 얻으면서 장안의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나 수업료 면제 혜택만으로는 포항지역 인문고를 다닐 형편이 못됐다.

 

그래서 찾은 곳이 박정희 대통령이 설립한 구미전자고등학교 였다. 숙식은 물론 학비까지 면제해 준 구미전자고등학교 입학은 세상에 홀로 남겨진 심의원에게는 최후의 생존 방식이었다.

 

이후, 심의원은 경북대 전자공학부에 입학했고, 행정고시보다 힘들다는 기술고시에 합격하면서 세상 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최근 육영수 여사 추모제에서 “아버지 박정희 각하” 발언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이면에는 박정희 대통령이 설립한 구미전자고등학교가 없었다면 생존할 수 없었다는 청소년기의 절박한 상황이 가슴을 다시 쳐 내렸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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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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