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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상▪손홍섭 현 의원▪이갑선 전 의원▪이관순 새누리당 경북도당 중앙위 사무국장 거론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11일
형곡1동 ▪형곡2동 6.4 시의원 선거>4파전 양상, 2명 예상자 “뜻은 있지만 거론은 시기상조”
ⓒ 경북문화신문

 

 

지방 정치는 늘 지방선거가 있을 때마다 정치권의 입김에 휘둘려 왔다. 그만큼 지방자치의 기반이 허술하다는 의미다. 그 원인 제공자는 중앙정치권이지만 낮은 민도를 탓하지 않을 수도 없다.

기초의원 공천제는 2006년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2005년, 여야 정치권의 밀실야합이 낳은 사생아였다. 공천제와 유급제 도입을 내용으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을 앞두고 당시 지방 의원들은 반대 결의문 채택과 상경 투쟁 등 갖은 노력을 다했으나, 계란으로 바위치기 였다. 자신의 정치적 기반을 견고히 하려는 중앙정치권 앞에서 결국 국민여론과 지방 정치권은 두 손을 들어야 했다.

2010년 지방선거를 앞두고도 절대 다수의 국민 여론은 기초 의원 공천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으나 흐지부지 됐다. 그러나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있다. 지난 2012년 대선을 전후해 여야 유력 후보들은 기초선거 공천제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었으나 공천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민주당과 유지해야 한다는 새누리당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사실상 말의 성찬에 그칠 가능성이 농후해 졌다.

여기에다 구미지역 정치권도 실망스럽기 그지 없다. 지난 2010년에 이어 이번에도 시의원 수 조정을 놓고 갑을간 대결양상으로 흐르면서 지역갈등을 부추킬 우려를 낳고 있기 때문이다. 2010년 구미갑 정치권이 갑을간 인구 편차를 이유로 갑을간 시의원 정수를 10대10에서 11대9로 조정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고, 결국 갑을 정치권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결국 도의회 본회의에서 표결을 통해 11대9로 의원수를 조정하는 결론을 낳았다.

도의회 단상에서 구미갑을간 정치권의 갈등 표출은 구미의 수치였다.

이러한 갈등이 6월 4일 선거를 앞두고 다시 노정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구미을 정치권이 지난 지방 선거에서 사실상 1명의 시의원을 갑에 뺏겼다면서 ‘ 뺏긴 1석을 돌려받아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결국 갑을간 의원 정수 조정은 오는 17일 열리는 도의회 본회의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여 구미민심을 우울하게 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17일 도의회가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에 따라 갑을 시의원 선거구별 의원 정수가 현행되로 유지되거나 뒤바뀌게 되는 다급한 상황을 맞고 있다.

▶ 6명의 시의원을 배출한 형곡1동, 형곡 2동

 

기초의원 선거제가 부활된 1995년 제1대 의회부터 현재의 6대 의회에 이르는 동안 형곡1,2동이 배출한 시의원은 박영환, 윤영길, 이규원, 손홍섭, 박교상, 이갑선 의원등 6명이다.

1대(95년 1월-95년 8월)에는 박영환 의원이 승리하면서 형곡동 지역 정치의 원조가 됐다. 2대(95년 6월 - 98년 6월)에는 박영환 의원이 재선에 당선됐고, 윤영길 의원이 등원에 성공했다. 3선을 지낸 윤 영길 전 의원은 6년에 걸쳐 의장을 지낸 독특한 역사의 주인공이다.

3대(98년 6월- 2002년 6월)에는 윤영길 의원이 재선에 성공했고, 이규원 의원이 처음으로 의회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4대(2002년 6월- 2006년 6월)에는 윤영길 의원이 또 당선되면서 3선의원이 됐으며, 손홍섭 의원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기초의원 공천제가 도입된 5대(2006년 6월- 2010년 6월)에는 이갑선, 박교상 의원이 공천을 받고 입성하면서 형곡 정치에 새로운 역사를 썼으며, 6대(2010년 6월 - 2014년 6월)에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교상, 손홍섭의원이 당선되면서 각각 재선의원이 됐다.

형곡1.2동은 2006년과 2010년등 두 지방 선거를 통해 상반된 특성을 보이고 있다. 2006년에는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2명의 후보가 모두 당선된 반면 2010년에는 역으로 2명의 한나라당 공천 후보가 모두 낙선하는 대신 무소속 후보 모두가 당선됐다는 점이다.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는 2006년 지방선거에서 형곡1,2동은 물론 구미시 갑을 10개선거구에서 20명의 한나라당 후보가 모두 당선됐다는 점이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친박, 친이 정서가 태생할 초기 당시인 2005년을 전후할 무렵 당시 당대표는 지금의 박근혜 대통령이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당시 박대표가 대전 유세 도중 테러를 당하면서 구미 민심이 한나라당을 중심으로 똘똘 뭉쳤고, 그 결과 무소속 후보가 상대적으로 선전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한나라당 후보 전원 당선이라는 기적적인 결론을 도출시켰던 것이다.

반면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박근혜 후보를 누르면서 후보 지명과 함께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친이계가 집권하자, 상대적 박탈감에 놓인 친박 정서의 구미민심은 한나라당으로부터 이완되기 시작했e다, 형곡 민심도 예외는 아니었다. 여기에다 구미1공단 공동화와 이에따른 인구 감소로 형곡 경제가 주저앉으면서 형곡 민심은 친이계가 주도하는 한나라당으로부터 등을 돌렸다.이러한 민심은 2명의 한나라당 후보 낙선과 무소속 후보 당선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처럼 전례의 양대선거를 비교했을 때 2014년 지방선거는 2006년 지방선거와 흡사한 상황을 맞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2006년 당시 당대표였던 박근혜 대통령이 2014년에는 집권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민주당 등 야권이 이번 지방 선거를 박근혜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 시험대로 규정하면서 맹공에 나설 경우 구미의 친박 민심을 결집시킬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매 우 높다는 점이다.

박근혜 정부가 위기에 처하면 처할 수록 친박 구미 민심이 결집된 새누리당 표심으로 태생할 수 있다는 예상은 터무니 없는 가상시나리오가 아닐 것으로 전망된다.
때문에 2명의 무소속을 배출시킨 형곡 민심이 이번 선거에서 어떻게 나타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누가 뛰고 있나

2014년 12월 31일 현재 형곡1동 인구는 1만 6347명이며 이중 19세이상은 ·1만 2500명이다. 형곡2동은 2만 2267명에 19세 이상은 1만6865명이다.

오는 6.4 지방 선거에서는 2명의 시의원을 선출하게 된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출마 예상자는 재선의 박교상, 손홍섭 의원(가,나, 다순)과 이갑선 전 의원, 이관순 새누리당 경북도당 중앙위 사무국장 이다.

이외에도 A,B씨가 출마를 고려하고 있으나 새누리당 공천을 전제로 하면서 거론 자제를 요구했다.

  ▶박교상

▶박교상 의원

지난 2006년 지방선거를 통해 등원한 무소속 박교상 의원은 2010년 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3선 고지에 오르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도시계획 및 소외 계층 분야에 의정활동의 무게를 실어왔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는다.

구미시 체육회 이사와 구미시 검도회 부회장, 5대 의회 당시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승용차 함께 타기 운동 본부 경북 부회장과 형곡동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건립 공동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6대 후반기에는 산업 건설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홍섭

 

 

 

 

 

 

 

▶손홍섭 의원

공천제 도입이 안된 2002년 선거를 통해 등원한 손홍섭 의원은 2006년 선거에서 분루를 삼켰으나 2010년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한나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현직 부의장인데도 불구하고 왕성한 상임위 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을 얻는다. 집행부에 대한 예리한 대응을 장점으로 꼽는다.

금오공대 경영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할 만큼 주경야독형 만학도이기도 하다. 형곡고 유치위원회 위원장, 형곡고 새마을 금고 부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형남 중학교 운영위원장과 형곡동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건립 추진 위원장을 맡고 있다.

4대 당시 기획행정위원장을 지낸 후 현재 부의장을 맡고 있다.

  ▶이갑선

▶이갑선 전 시의원

공천제가 최초 도입된 2006년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이어 2010년 지방선거에서 낙천하자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분루를 삼켜야 했다.

하지만 선거에서 패배했지만 이튿날부터 낙선인사에 나섰고, 이후 지역 활동에 꾸준히 나서면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이다.

특히 2011년 당시에는 GUD(경북․울산․대구) 과학벨트 범시․도민 유치본부 구미단장으로 활동하면서 삭발을 단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무소속도 불사한 가운데 출마한다는 각오다.

장미로타리 직전회장으로서 5대시의원, 형곡동 자율방범대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사곡고 학부모회 전체회장과 경북도 청산회 고문을 맡고 있다.

  ▶이관순
 

▶이관순 새누리당 경북도당 중앙위 사무국장 
체육, 봉사 및 정치 분야에 걸친 활발한 활동이 돋보이면서 차기 구미 정치를 이끌 소장계층의 리더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는 평이다.

정치세계로의 진출에 매우 신중한 입장이지만 적극적인 주변 권유로 무게 중심이 움직이고 있다. 선후배간의 관계가 원만해 신뢰감이 두텁다는 평도 동시에 얻고 있다.

주변에서는 대학시절 간부로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는 이력이 정치세계로의 진입 가능성에 힘을 싣고 있다고 말한다.

형곡동 체육회장, 새누리당 경북도당 부대변인을 역임했으며, 경상북도 장애인 럭비 연맹장, 구미시 체육회 이사, 형곡중 운영위원장, 새누리당 중앙위 경북도 사무국장, 구미중학교 총동창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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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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