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네이트 해킹사건 항소심 최초 승소판결, 카드 3사 정부유출사건에 상당한 파급효과 예상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14일
법무법인 유능(대표변호사 유능종 )
ⓒ 경북문화신문

 

 

법무법인 유능(대표변호사 유능종)이 네이트 해킹 사건과 관련 제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 이에 앞서 제1심은 원고에게 1백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후 피고측이 항소했으나 대구지방법원은 13일 이를 기각했다.이로써 항소심에서 최초로 승소한 판결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대구지방법원 재판 과정에서 법무법인 유능은 변론을 통해 정보 처리업무 담당직원이 로그아웃을 하지 안고 퇴근한 과실로 해킹사건의 전산망 침입을 용이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또 위험 IP 차단의무를 위반했고,기업용 알집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보안에 취약한 공개용무료 알집 프로그램을 이용함으로써 해커 침입 정보로 이용됐다고 주장했다.

또 개인정보를 저장하는 DB에 대용량 파일 전송 프로그램인 FTP 프로그램을 설치함으로써 해커가 대규모 파일로 개인정보를 단시간에 쉽게 유출할 수 있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대구지방법원은 법무법인 유능이 제기한 네이트 해킹 사건 항소심에서 스스로 해킹 사건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면서 스스로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하지 않았다는 에스게이컴즈의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

이번 판결은 막대한 개인정보를 수집하고서도 개인 정보 보호에는 소홀했던 인터넷 사업자, 금융기관 등에 경종을 울린 판결이라는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특히 이번 판결은 현재 진행 중인 카드 3사 정보 유출 사건 등 유사한 소송에도 파급효과를 미쳐 사업주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에스 케이컴즈가 상고할 것으로 예상됨에 최종 판단은 대법원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의 경우 3년의 소멸시효가 적용된다. 네이트 해킹 사건은 2014년 7월 26일 소멸 시효가 완성되기 때문에 그때까지 추가 소송 참가자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법무법인 유능은 네이트 해킹사건 공식 카페 (http://cafe,com/lawyerynj)를 통해 추가 소송단을 모집 중이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14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들러리 세우지 말라” 구미 다온숲 조각축제에 지역 예술계 뿔났다..
한나절 산책 21] 나라꽃, ‘무궁화공원’을 찾아서..
왕산 허위 선생 묘소 안내판 제막..
김천시, 관광객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 하는 ‘소풍택시’ 도입..
구미시, 첨단산업·AI 분야 미래 성장사업 국비 확보에 올인..
상주시, 청년 주거지원정책 홍보...실효성 제고는 과제..
구미시가족센터, 주말 `가족사랑의 날` 운영..
김천김밥쿡킹대회, `고추잡채깁밥` 금상 수상..
구미교육지원청,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출범..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17)]구평공원 물놀이장..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日暮途遠 : 날 일, 저물 모, 길 도, 멀 .. 
<작가노트> ....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