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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가예산 10조원 돌파

이성원 기자 / 입력 : 2014년 02월 20일
민선4기초 2조원보다 5배나 증가.김관용 도지사 시책사업에 '박차'
ⓒ 경북문화신문

경북도의 2014년 지역투자 국비예산 규모가 역대 최고인 10조 2,637억원으로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6년 민선 4기 출범시 2조원보다 5배나 증가했고, 지난해 9조 393억원 대비, 13.5%인 1조 2,244억원이 증액된 규모이다.

특히 김관용 도지사가 2006년 취임한 후 이같이 국가예산이 급증한 결과 ▶광역SOC 인프라 구축 ▶미래 첨단과학 산업육성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한 문화콘텐츠 산업육성 ▶도청이전 명품 신도시 조성 등을 통해 역점으로 추진해온 시책사업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경북도는 무엇보다 올해 정부 복지예산 확대-반영에 따라 국가 재정의 어려운 여건속에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과 정부의 신규사업 억제정책에도 불구하고 동서5축(보령∼울진) 고속도로 건설 등 66건의 사업에 1,219억원을 반영, 앞으로 총 23조 9,418억원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져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주요 신규사업 예산규모를 보면 ▲동서5축 고속도로(보령∼울진) 10억원 ▲신라왕궁(월성) 복원 50억원 ▲울릉공항 및 일주도로 개량 25억원 ▲독도입도지원센터 30억원 ▲대형수리모형 실험시설 20억원 ▲경산지식산업지구 간선도로 38억원 ▲2014 해양실크로드 글로벌 대장정 15억원 ▲북부권 환경에너지 종합타운 건설 24억원 ▲차세대 해양수중 글라이더 운영지원센터 조성 5억원 ▲창조 미디어랩 설립 5억원 등이다.

또한 새정부의 국정운영 방향과 지방 공약사업을 정부 정책과 연계, 동해안 고속도로 등 11건의 사업에 7,236억원을 반영함으로써 창조경제 산업과 문화융성시대를 선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주요 사업은 ▲남북7축(영덕∼포항∼울산) 고속도 2,523억원 ▲동서5축(봉화∼울진) 국도 확장 1,002억원 ▲영천 항공전자 시험평가구축 30억원 ▲제4세대 방사광 가속기 건설 1,200억원 ▲3대문화권 문화·생태관광 기반 조성 987억원 ▲신라왕궁(월성) 및 황룡사 복원 85억원 ▲경상북도 본청 및 의회청사 건립 493억원 등이다.

이밖에 정부예산안에 지역현안사업을 반영하지 못한 부분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히 공조한 결과 경북도 본청-의회 신청사 건립사업 등 93건에 1,602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거뒀다. 주요 사업은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건설 200억원(4,013→4,213억원) ▲동해중부선(포항∼삼척) 철도 부설 100억원(1,924→2,024억원)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 건설 100억원(1,100→1,200억원)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30억원(93→123억원) ▲지방하천정비사업(11개 지구) 128억원(125→253억원) ▲세계군인체육대회 44억원(108→152억원) 등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정부예산 심의과정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이병석 국회부의장, 이철우 새누리당 경북도당위원장, 김광림 예결특별위원회 간사 등이 기획재정부 장관을 직접 방문해 "경북 SOC는 최소한의 주민 복지인 만큼 SOC예산을 줄이는 것은 경북도민을 또다시 벼랑 끝으로 내모는 일"이라며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특별한 배려를 당부하는 등 300만 도민의 뜻을 전달한 결과라고 밝혔다.

김관용 도지사는 "300만 도민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지역 균형발전의 큰 틀을 만들어 준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문화융성, 창조경제를 활발히 펼쳐 국민행복시대를 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연합

이성원 기자 newsir@naver.com



이성원 기자 / 입력 : 2014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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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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