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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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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년교도소(소장 성맹환)는 21일 오전10시 30분 대강당에서 제30회 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식을 가졌다.
김천중앙고등학교(교장 이태득) 교사 및 교정협의회(회장 백락광) 관계자, 수형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졸업식은 소년수형자 악대반의 ‘아리랑’ 공연을 시작으로 동료수형자들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또 김천중앙고등학교 이태득 교장은 바쁜 수형생활 속에서도 학구열을 불태운 졸업생 한명 한명에게 직접 졸업장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교도소 관계자에 따르면 김천소년교도소는 소년수형자들의 안정적 사회정착과 재범방지를 위해 김천중앙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달 두 번씩 김천중앙고등학교 현직 교사들이 교도소로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해오고 있고 수업일정과 내용은 일반 방송통신고등학교 정규과정과 동일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날 김천소년교도소는 특별히 졸업식 직후 “가족만남의 날 행사”를 열어 가족들이 준비해온 점심을 함께 먹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수형자와 가족들은 그동안 하지 못했던 대화들을 나누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다.
성맹환 소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여 졸업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 뿌듯함을 느낀다”며 “이 졸업장이 소년수형자들에게는 안정적 사회정착의 초석이 될 것으로 믿으며, 앞으로도 소년수형자에 알맞은 특성화된 교육과 단절된 가족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확대 운영하여 건전한 민주시민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귀 청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제아들도 그곳에 있다가 석방 되었군요' 사회로 복귀한후 재범 자가 되지 않도록 힘써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02/25 16:55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