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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합동조사▪확인반 구성, 과학적 방법으로 접근하겠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25일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입지 선정 놓고 논란
ⓒ 경북문화신문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입지 선정을 놓고 금오공대와 구미경실련등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가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합동조사▪확인반을 구성해 이미 설치된 전국의 처리시설에 대한 현장 확인과 운영 실태등을 검증하자고 제안했다.

이러한 제안이 받아들여질 경우 합동조사 확인반은 구미시와 축협, 사업관계자와 금오공대, 시민단체와 환경단체,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하게 된다.

시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설치와 관련 금오공대를 비롯한 시민단체와 갈등이 야기된 것과 관련 책임소재를 떠나 구미시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시는 또 2012년부터 가축분뇨 해양배출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2천여 축산농가의 사활이 걸린 축산업 최대 현안으로 가축 분뇨를 자원화해 환경오염을 방지하려는 가축분뇨 공동 자원화 사업은 미생물을 이용한 호기성 방식의 축분을 발효시키는 공법으로 밀폐성 시스템을 적용, 악취가 나지 않는 사업으로서 타 지역 운영 사례에서도 냄새 등 환경상의 문제점이 없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사업 시행자는 구미칠곡 축산농협으로 국비 50%, 도비 10%, 시비20%, 축협 20% 등 총 45억원이 소요되며, 일 100톤의 가축분뇨를 처리한다.

지난 2011년 7월 축협이 사업 대장사자로 확정된 후 2011년 11월 부지공모를 통해 후보지로 정하고, 수차례의 설명회 및 주민과의 대화, 기존 시설 견학 등을 통한 1년여간의 진통 끝에 산동면 성수리 주민의 동의를 얻어 성수리 일대를 부지로 확정했다.

이후 도시계획 시설 결정 협의 중 농림축산식품부의 우량 농지 보전을 위해 부지를 이전하라는 권고에 따라 산동 하수처리장 연접지역으로 변경했다.

이와관련 지난 2월 3일 , 산동면에서 도시계획변경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실시되었고, 이의신청 등을 접수, 2월 30일 시의회에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시설과 인접해 있는 금오공대에서 악취발생에 따른 학습권 침해를 이유로 위치를 변겯해 달라는 의견이 제시되면서 시의회가 안건과 관련된 의견 제시 심의를 보류했다.

시는 이에 대해 사업으로 인해 금오공대의 학습권이 침해되어서는 안되며, 축산농가의 영농활동이 지장을 받도록 해서도 안된다고 판단, 불필요한 갈등을 조기에 해소하기 합동 조사 확인반을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낙열 금오공대 교수회장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건립지점과 2.5키로미터 떨어진 성수1리 일대의 주민의견은 수렴하면서 600미터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금오공대의 의견은 왜 수렴하지 않느냐고 질문했다.

최 교수회장은 특히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과 인접한 기숙사에는 150명의 학생이 상주하고 있는 만큼 금오공대 역시 의견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남 유진시장은 금오공대와 축협 농민과 학습권 등을 고려해 갈등증폭을 줄이고, 형평성에 맞게 균형적으로 조정해야 하지 않느냐면서 금오공대가 목소리를 높이는 방식이 아닌 논리적, 과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남 시장은 특히 확인반을 구성해 풍랑, 연중바람의 방향등 객관적이고 실증적인 방법으로 논의하자고 덧붙였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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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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