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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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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송 수신기 검측 기계 절도범과 장물취득 피의자가 검거됐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휴대폰 송·수신기의 불량품을 검사하는 검측기계 9대(시가 6억4백만원 상당)를 지난해 4월경부터 지난 1월경까지 총 9회에 걸쳐 몰래 빼돌리고 이를 서울 소재 모 중고기계 매매업체에 판매한 피의자 김모( 25세)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 또 이를 모두 헐값(6천25만원)에 매입한 피의자 이모( 43세)씨를 업무상 과실장물 취득죄로 불구속 입건했다.
휴대폰 송·수신 검측기계는 특정인만 취급하는 물품인점에 착안, 검측장비 취급자 및 최근 퇴사자를 상대로 수사를 해 온 경찰은 최근 퇴사한 김모씨의 행방을 추적한 끝에 동거녀의 집에 숨어 있던 범인을 검거했다. 또 김모씨로부터 검측기계를 헐갑에 구입한 장물취득자 이모씨를 서울 구로구 모 중고기계 매매업체에서 검거했다.
아울러 그곳에서 해외로 수출하거나 제3자에게 판매하기 위해 보관 중이던 검측기계 5대(약3억원 상당)를 회수해 해당 중소기업에 돌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