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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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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1월 전북 고창에서 최초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의 발생이 장기화됨에 따라 농가 방역의식 저하가 우려된다고 판단, 가금 사육농가와 축산관련시설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을 ‘일제소독의 날’로 지정․운영한다.
일제소독의 날은 관내 전 가금농가와 가축시장, 계란집하장, 분뇨처리장 등 축산관련시설에서 자체적으로 실시되며, 자체소독이 어려운 사육규모 3천수 미만 소규모 농가에 대해서는 축협에서 운영하는 공동방제단 4개팀을 동원해 소독지원활동을 펼친다.
시는 현재까지 가금사육농가 260호에 소독약품 2,700L 및 생석회 40톤을 공급한 바 있다.
또 지난 1월 17일부터 AI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24시간 가동 중이며, 김천 톨게이트와 대덕면 덕산리에 이동통제초소를 설치하여 축산관계차량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닭 또는 오리 입식을 자제하되, 불가피한 경우에는 출하농장의 이동승인서 및 소독필증 확인을 철저히 하고, 농장 내부에 외부인과 차량이 가급적 출입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가금농장의 협조를 부탁했다.
시 관계자는 “AI 유입차단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다하겠다”며 “축산농가에서는 농가모임을 자제하고 소독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