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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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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사가 주관한 ‘지역대학 육성 발전을 위한 간담회’가 지난 7일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해 강성애 김천대총장, 이은직 김천과학대총장 및 대학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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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중기 김천신문 사장 |
김천신문 김중기 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최근 대학생정원 감축, 부실대학 퇴출 등 대학 구조 조정안이 발표됨에 따라 위기에 처한 지역대학의 자국책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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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국회의원 |
먼저 지역대학 육성 발전을 위한 평소 의견 발표에서 이 의원은“혁신도시 이전공공기업과 발맞춘 기업 연계학과 개발 등 대학 특성화가 필요하고 김천시와 대학들이 함께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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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김천시장 |
박 시장 또한 “교육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며 지역과 대학의 공동발전 도모와 산학연 협력 체제 구축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각 대학 총장들은 교육부 구조조정으로 인해 김천대학교는 1천명, 김천과학대학교는 420명으로 점차 정원을 축소시켜야 함에 따른 경영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지역대학에 대한 정부 및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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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애 김천대 총장 |
특히, 강 총장은 혁신도시 이전기관 중 하나인 한국전력기술의 경우 원자력 분야에 김천대의 방사선과를 연계할 수 있음을 설명하고 지역대학의 교수 등 인재를 연구용역에 활용할 것과 다문화가족, 외국인 재취업교육 등 글로벌 지원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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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직 김천과학대 총장 |
또 이 총장은 지방대학이 살아남을 수 있는 법적제도마련과 지역학생 장학금 혜택, 대학로의 대중교통 편의 도모, 세미나와 교육 등 지역 내 시설 지원 등 구체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각 대학들의 이런 요구에 이 의원과 박 시장은 대학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것에 의견을 함께 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구체적인 요구안을 주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당장은 어렵지만 앞으로 지역대학이 발전할 수 있도록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