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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부담 최소화한 '보호자 없는 병실' 시스템 정착

안정분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09일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공동 간병실 인기
ⓒ 경북문화신문

긴병에 효자 없다는 옛말처럼 간병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간호를 떠맡아야 하는 가족에게도 고통을 안겨준다. 하지만 돌봄의 책임이 있는 가족의 울타리를 넘어 사회가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의식이 커지면서 간병보험, 공동간병 등 여러 간병제도가 최근 각광받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박래경)이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으로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의료진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병원에서는 외지로 떠난 자녀들이 고향에 있는 부모 간병을 위해서 간병인의 손길이 절실했다. 간병이 필요했지만 1:1간병은 비용적인 측면에서 보호자들의 부담이 컸다. 이에 병원 간호부에서는 고민 끝에 ‘보호자 없는 병실’이라는 대안을 내놓았다.
타병원이나 지역에 비해 순천향병원이 좀 더 발 빠르게 도입한 것은 지역 여건상 노인층이 많았기 때문. 2011년 첫 시행 후 어려움도 있었다. 하지만 교육을 강화해 좀더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간병이 될 수 있도록 보완했고 의료진과 보호자, 간병인 모두 환자 치료 및 쾌유에 집중한 결과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순천향대학구미병원은 현재 다인실 2개, 13병상을 보호자 없는 병실로 운영 중이다. 내과 및 신경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환자들이 대부분으로 수술환자 및 중증환자의 가족간병이 어려운 경우 공동간병실을 추천하고 있다.
특히, 장기입원 및 지속적인 치료가 이뤄져야 하는 환자의 이용도가 높은 편이다. 최근에는 노인층뿐만 아니라 대상 연령대가 낮아진 가운데 풀가동 되고 있다.

한 보호자는 “병실을 지키지 못하는 죄송함이 있었는데 공동간병으로 비용은 물론 전문적인 간병이 가능해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다”며 만족했다.

한편, 순천향대학구미병원은 요구도 조사 후 병동별로 점차 확장해 시대 흐름에 발맞출 계획이다.



안정분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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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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