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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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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1공단이 산업 통상 자원부가 추진하는 혁신단지로 지정됐다. 산업 통상 자원부 구조고도화 사업과 국토교통부 재생사업등 올해부터 범부처 간 공동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구미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초석을 다지고, 구미 지역 경제 재도약의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미래창조과학부의 휴먼ICT 중소기업 창조생태계 기반구축 사업이 혁신단지에 배치될 경우 총사업비 3천억원 이상이 구미1공단에 집중 투입된다.
심학봉 의원은 12일 “구미1공단이 오늘 오전 대통령 주재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혁신단지로 지정․보고되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심 의원은 “이는 지역의 산·학·연 전문가, 언론인, 기업체,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 등 구미 전지역의 역량이 총집결된 결과이며, 특히 김태환 국회 안전행정위원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사업계획서 작성 단계에서부터 전략 마련과 중앙부처 대응을 위한 공조 체제 구축을 통해 혁신단지 지정이라는 큰 성과를 이루어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심의원은 또 “ 구미1공단의 혁신단지 지정은 대구․경북지역 경제 재도약을 이끌어내는 박근혜 정부의 정책적 배려로 이해되며, 구미경제발전이라는 지역의 숙원과제가 해결됨으로써 구미1공단은 ‘창조경제’의 거점이자 대구․경북지역의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심 의원에 따르면, 1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통령 주재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지역기업 유치 촉진을 위한 산업입지 공급 확대의 일환으로써 오는 2017년까지 25개의 노후 산업단지를 리모델링해 기반·문화·보육시설 등을 확충하겠다고 보고했다.
또 구미1 국가산업단지와 안산·반월국가산업단지를 공동사업(구조고도화+재생사업) 대상단지로 선정하는 등 2014년 관계부처 합동으로 산업단지 6곳에 대한 리모델링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그동안 혁신단지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미시와 경상북도, 대학교수단, 기업단체 및 상공회의소 등과 ‘혁신단지 기획단(TF)’을 설치하고 혁신단지 사업 기획단계에서부터 선정으로 이르는 전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했다.
혁신단지 사업은 전국의 노후화된 국가산업단지 중 산업통상자원부의 구조고도화 시범단지(4개)와 확산단지(5개) 등 총 9개를 대상으로 2곳을 선정해 노후 산업단지의 업종 및 기능의 전면 재편을 통해 산업단지를 지역의 핵심 창조거점으로 재도약시키기 위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공간 재배치 사업이다.
심학봉 의원은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했을 때부터 지식경제부 등 20여 년의 공직생활 경험을 살려 구미르네상스 프로젝트를 기획했고, 최우선 순위에 구미1공단 문제 해결을 두었다”면서 “노후화된 구미1공단 재창조를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으로써 산업통상자원부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대규모의 국비가 투입되는 혁신단지 공모사업 등과 같은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왔다”고 밝혔다.
실제로 혁신단지 사업은 심 의원이 19대 국회의원 임기 시작 이후 상임위와 국정감사 정책질의를 통해 주장해 온 ▶기존의 제한된 범위에서 시행됐던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 등 과거 산업통상자원부 정책의 한계를 탈피하고, ▶정부부처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과 대규모 국비 투입을 통해 ‘노후 산업단지 재창조’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정책대안이 수용돼 지난해 9월 25일 대통령 주재 제3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보고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방안의 후속조치에 포함, 산업통상자원부의 사업으로 추진됐다.
심 의원은 “이번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혁신단지 사업이 탄력을 받고 필요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법안 제․개정이 선행되어야 한다”면서, 이와 관련 지난해 3월25일 노후 산업단지 구조첨단화 특별법을 대표발의하고, 11월12일, 지방 노후산업단지 환경개선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지방 산업단지가 소재한 여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들과 공동개최했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또 “구미를 거점으로 하는 ‘휴먼ICT 중소기업 창조생태계 기반구축 사업(1,500억원)’이 올해 상반기에 예정돼 있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혁신단지에 배치될 경우, 최대위기에 봉착되어 있는 구미1공단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되면서 산업경쟁력 제고와 생활 인프라 확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휴먼ICT 중소기업 창조생태계 기반구축 사업’은 심학봉 의원이 지난 대선기간에 주도적으로 만든 박근혜정부의 경북지역 제1호 공약인 K-스마트밸리(ICT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사업의 세부사업으로써 현재 미래창조과학부 자체심사 1순위로 선정된 가운데 기술성평가가 완료됐다.
한편, 김태환 국회 안전행정위원장도 “ 구미1공단 혁신단지 지정과 관계부처 합동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쇠퇴해 있던 1공단의 기업경쟁력이 제고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커다란 전기가 마련되었다”면서, “구미1공단을 혁신단지 표준모델로 만들어 향후 구미시민이 먹고 살아갈 수 있는 신성장동력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혁신단지 사업은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의지도 중요한 만큼 기업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