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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시장입니다” 친서민 시책 추진 올인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25일
인터뷰>구미시장 예비후보 이 재웅 전 경상북도 지사 비서실장
ⓒ 경북문화신문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했다.

구미시청에서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의 길을 걸어 온 이재웅 전 경상북도 지사 비서실장은 영천시, 경주시 부시장의 직에 오르면서 후배 공무원들로부터 선망을 사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난 때문에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공무원의 길로 들 어선 이 전 비서실장은 3월 14일 열린 개소식에서 선영을 찾아 눈물을 흘리는 동영상을 방영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이러한 삶의 행보 때문에 구미시장 선거 슬로건을 “ 시민이 시장입니다”로 정했다고 이 전 비서실장은 강조하고 있다.

구미시청 총무국장, 영천시, 경주시 부시장을 거치면서 원칙에 입각한 인사를 단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전 비서실장은 “터무니 없는 음해와 비난을 통해 표심을 자극한다면 시민의 시장입니다,를 슬로건을 내건 선거에 임하는 가치관과도 역행하는 것”이라면서 “있는 그대로를 직시하고 이를 올바로 교정하는 비판 과정과 대안 제시를 통해 민심으로부터 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확고히 했다.

“깨끗하고 기본이 바로 서는 구미, 소박하고 검소하지만 안전한 구미, 역사의 향기와 삶의 기억들이 살아있는 고향같은 구미, 기업하기 좋은 첨단 산업의 수출도시 구미, 함께 보고, 함께 나아가고, 함께 꿈꾸는 청사진을 그려 왔다”고 밝힌 이 전 부시장은 “민생 속으로, 낮은 곳으로의 소통 투어를 통해 고된 세월이 묻혀 있는 선산 장터 어르신, 원평동 시장에서 만난 전통시장 상인과 그리고 자영업자, 열악한 환경과 저임금의 하청 업체 직원들, 생존을위해 몸부림 치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구미시장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통절히 절감했다”고 밝혔다.

특히 “ 구미시장은 자신의 영달과 꿈을 추진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들의 꿈과 희망을 정책으로 담아내는 자리이기 때문에 불안과 불통, 청렴하지 못한 구미를 제자리로 돌려놓겠다”고 강조한 이 전 비서실장은 “청렴해라, 소통해라, 행복한 구미를 만들어라”는 시민의 목소리를 늘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 이 전 비서실장은 산업도시 구미의 정체성 정립을 들었다. 이를 위해 산업단지 운영 협의체 구성, 부지 구입- 인허가- 공장 준공까지의 신개념 원스톱 서비스 체제 구축, 5공단 중심의 원형지 분양 공급, 산업 물류 체계의 대대적인 정비, R&D 플랫폼 구축과 혁신단지로 지정된 1공단 사업 조기 추진 등을 들었다.

또 창조 벤처 타운 촌과 물처리 필터 등을 만드는 맴브레인 핵심 부품 소재 센터, 무을면과 옥성면 일대의 식품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제시했다.

 

또 금오공대 의과 대학 설립, 국립유전자 센터 유치와 기업 의료 복합 단지 조성등도 공약했다.

교육 문화와 관련 이 전 비서실장은 시립 역사 박물관 건립, 선산관아 및 해평 월파정 복원, 금오산 테마로드, 천생산성 시립 공원화, 기업형 사립고 유치, 명문고 육성을 통한 교육의 질 향상, 공단 기술인력 확보를 위한 국립 공고 추가 설립 등을 제시했다.

경쟁력 있는 농촌 건설과 관련해서는 로컬 푸드 정책 시행, 구미농산물 구미 소비, 구미쌀 차액 보전 공급, 구미 브랜드 특화 농산물 개발, 친환경 온실수경 재배 등을 통한 첨단 영농 시스템 구축과 전문 기업농 육성, 영세농 농기계 임대센터 확충, 구미의 쌀과 파프리카, 방울 토마토, 금오산 수점 밤 고구마 등 세계적인 브랜드로서의 상품화, 구미 대학생들의 창업 전진 기지화도 공약했다.

이와함께 새마을 운동 테마파크와 박정희 기념관 조기 완성, 박정희 대통령 연구센터 구미 설립, 사림의 전당 선산읍 일대 건설, 고아읍 출신 김유영 감독 청년 영화제, 선산읍과 해평면 일대를 대상으로 한 영화 촬영장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구미시민의 날 제정, 향우회와 함께하는 시민 주간 선포 운영 및 고향의 특산물 판매, 구미디지철 축제 개최, 셋강 주변 스토리 텔링 센터와 세계 연꽃 축제 개최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현대식 여성 복지회관 건립과 무상급식 임기 중 100% 달성, 도립 노인병원 유치, 대규모 어린이 놀이시설 유치 금오산 성안 마을 복원을 통한 전통문화 계승 및 관광 자원화,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전통시장 조성, 구미 생태 숲 조성, 제2의 어르신 전당 건립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외에도 부곡 IC 건설, 봉곡-구미간 도시 계획 도로 조기 건설, 김천 혁신도시- 5산단간 도로 조기 개설 등도 제시했다.

▷구미중학교 총동창회장 ▷전 영천시장 권한대행 ▷전 경주 부시장▷전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장 ▷전 구미시청 총무국장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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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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