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도의회·시의회

“반듯한 구미 건설, 후손에게 물려주겠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25일
인터뷰> 구미시장 출마 결심, 김석호 새마을 연구소장
ⓒ 경북문화신문

 

4대 구미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경선에 나섰으나 분루를 삼켜야 했다. 5대 선거에서는 친박연합 후보로 나서 남유진 현시장과 격돌했으나 석패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입장을 밝혔다. 4전 5기 하겠다는 각오다.

“모든 정치 여정을 내려놓을까 많이 망설이기도 했다”는 김석호 새마을 연구소장은 “어머니의 간곡한 만류, 아내와 자녀들의 눈물어린 호소를 들으면서 갈등도 많이 했지만 지난 15년간 4공단, 5공단, 모바일 특구, IT 융합 전기 자동차 메카 건립 등 대체 동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줄기차게 주창해 왔던 그간의 노력을 헛되이 끝나게 해서는 안된다는 결심과 함께 구미를 살릴 마지막 기회를 외면한다면 영원히 후회할 것이 두려웠다”고 밝혔다.

김 소장은 “하지만 박정희 대통령의 유업을 지키고 창조 경제의 메카로 만들어 반듯한 구미를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는 강한 집념이 출마를 결심케 했다”고 강조했다.

“구미는 지난 20년간 지방자치와 역행하는 행정관료에 의한 관선의 연장이었고, 이로인해 핵심 산업이 빠지면서 심각한 공단 공동화를 초래했다”고 현실을 진단한 김소장은 “박정희 대통령이 일궈놓은 구미공단이 무너져서는 안되고, 특단의 대책을 세워 미래 창조 도시로 거듭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구미를 행정관료형 리더가 아닌 산업형 리더가 주도하는 창조 경제의 메카로 육성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 김 소장은 또 “특히 박근혜 대통령 시대를 맞아 균형 발전 차원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불어넣어야만 재도약 할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김소장은 “ 창조 인재 육성과 함께 구미를 창조도시로 만들어야 하고, 또 지역경제 회생과 중소기업 살리기가 중요하다”면서 “구미는 모바일, 디스플레이, 베터리, 신재생 에너지 기술이 집약된 곳인 만큼 이러한 잠재적 경쟁력을 최대한 살려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 “구미가 한국의 대표적인 산업도시를 넘어 세계적인 미래 첨단 창조도시로 거듭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 김소장은 “최근들어 위기에 처한 구미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고, 동시에 구미는 박근혜 대통령 시대를 맞아 대한 민국을 대표하는 산업도시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미래 첨단 창조도시, 창조 경제의 메카로 거듭나야 할 상황에 놓여 있다”고 밝혔다.

“ 경제 민주화 시대를 맞은 지금은 대기업 위주에서 벗어나 중소기업 기반의 산업기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 김소장은 또 “ 선진국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우리에겐 이러한 문제들이 시대적 과제로 부각되었다”면서 “ 새정부는 이 때문에 경제 민주화를 정책 제1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경제 민주화의 성과는 대기업 위주의 경제구조를 중소기업 위주로 전환하는 것이 관건이고, 이를 기반으로 중소기업들이 마음 놓고 생산활동을 할수 있는 산업기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 김소장은 “이러한 과제 해결을 통해 내륙산업 공단의 한계에 봉착해 있는 구미를 창조 산업과 창조 인재 육성을 통해 구미를 대한 민국 창조 경제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요공약으로 김소장은 구청시대 개막,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건립, 대기업 재투자 현실화, 중소기업 육성 및 육성 기금 1천억 조성, 과학고등학교 유치를 제시했다.

또 새로운 자영업 5만개 창출, 문화 예술 산업 및 관광 레저 산업, 교육 전시 산업, 체육 스포츠 산업 육성과 함께 농촌 특화 작물 재배 육성과 농산물 상설 직판장 건립, 농가-기업간 계약 재배를 통한 농산물의 수급 안정화, 큰 복지와 새로운 정주 환경 조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와함께 지산 샛강 생태공원 조성 및 식물원 건립, 농민 복지회관, 여성 복지회관 및 선산-인동 노인 복지회관 건립을 제시한 김소장은 구미- 군산간 고속도로 건설, 화물 터미널과 컨테이너 집하장 건립, 운송 사업자를 위한 휴게소 및 대형 주차장 건립, 구미-김천- 칠곡 융합 산업 벨트 조성, 통합 ICT 벨리 조성,IT 관련 미래 창조 산업 발굴 및 주도권 확보, IT 인재 육성 및 청년 실업 해소, IT 융합 전기 자동차 부품 산업 육성, 항공 부품산업, 로봇 산업, 군수사업 육성 등을 제시했다.

또 광역 전철 조기 개통,도시 순환 도로 건설, 구미 주차난 해소, 24시간 운영 체제의 시립 탁아소 건립, 장애우의 자립을 위한 시운영 기업 설립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새마을 연구소장 ▷전 경북도의회 의원 ▷전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 구미 추진위 사무국장 ▷전 박근혜 대통령 경선 후보 특별 보좌역 ▷전 구미 경제 살리기 비상대책위 사무국장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25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구미시민3
김석호를 잘아는 시민중 한명입니다. 김석호가 명예와 권력을 위해 시장이라는 자리와 국회의원이라는 자리가 필요했더라면 애초에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구미가 제대로 돌아갔다면 나오지 않았을 사람입니다. 저도 시민중 한명으로써 구미가 심각하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어찌됬든 김석호 화이팅!
03/28 13:19   삭제
시민2
다들 먹고 살만하니깐 나오는거 겠지요 
우리들 처럼 하루하루 사는게 힘든사람들 볼모로 무슨짓들을 하는건지
참 답답하네요 다들
03/28 11:13   삭제
구미시민
김석호님 제발 부탁입니다.
그만나오십시오 구미발전? 반듯한 구미? 진짜 구미을 위하는 거라면
시장이 아니라도 국회의원이 아니라도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본인의 명예와 권력을 위해 나오는거 다 알듯7전 8기로 다른거 하시는게
참. 인생 힘들게 사시네요
03/28 11:08   삭제
시민
7전8기의 정신으로 극복..
03/26 14:37   삭제
시민
김석호 화이팅!!
03/25 20:49   삭제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인사]구미시..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구미시,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